(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음식을 , 또는 둘이상의 사람이 음식을)함께 먹다. 

 우리는 함께 모여서 다과를 나누었다.

 그와 차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하는 시간은 내게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말이나 인사를 , 또는 둘이상의 사람이 말이나 인사를 )서로 주고받다.

 그와는 가끔 인사를 나누는 사이였다.

 우리는 사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사실자체가 즐거웠다.

 그와 정치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었는데 저녁 식사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렸다.

 유의어 교환(交煥)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희로애락을 , 또는 둘이상의 사람이 희로 애락을 ) 함께 경험하거나 겪다.

 이 기쁨을 아내와 나누고 싶습니다.

 두 사람은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오랜 친구로 지내왔다.

 유의어  같이하다, 함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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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글은 "나누다" 에대한 사전적인 의미입니다..

지난번 킹즈키즈 교사들끼리 삶을 나누던중  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은혜되어서  나눔터에 올리라고 했더니 

"아유~~~ 나는 그런데 글 못올려요~~~" 정색 하는 걸보고   요즘의 시민 나눔터가 너무 경직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용~~) 나누다 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를 한번 옮겨 보았습니다.. 

아래는 얼마전 킹즈 키즈 선생님들과 주고받은 웃고넘어가는  글입니다. 

물론 이런글들이  나눔터를  도배해서도 안되겠지만  문턱 낮은 나눔터를 위하여서......ㅎㅎㅎ(저 괜찮겠죠!~~

덜덜덜  떨고 있어용~~~~)

*변기에  돈이 빠졌을 때(사자성어)

1. 십원짜리가 빠졌을 때  ~~ 수수방관

2. 오백원짜리가 빠졌을때 ~~ 자포자기

3. 천원짜리가 빠졌을 때 ~~ 우왕자왕

4. 오천원짜리가 빠졌을 때 ~~ 안절부절

5. 만원짜리가 빠졌을 때 ~~ 이판사판

6.오만원짜리가 빠졌을 때 ~~ 입수준비

7.십만원짜리가 빠졌을 때 ~~ 사생결단

8. 백만원짜리가 빠졌을 때.~~ 변기 파쇄

9. 변기에 신랑이 빠졌을 때~~

내리삔다...ㅋㅋ

*이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가지가 있는데 ....

첫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번째가

남의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일을 한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 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느 것은 .........

살기싫은 것이다.....ㅋㅋ

~~95% 이상이 아줌마들인 킹즈키즈 쌤들만 공감하는 내용인가용~~~~~ㅋㅋ

오늘도 감사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