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원을 맡아 하는 사역이라

긴장감, 떨림, 기대감을 가지고 겨울 큐티캠프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쿠티캠프 당일

추우면 아이들이 감기 걸릴수 있는데... 

생각하며 날씨 체크를 제일 먼저 했는데

날씨는 흐리지만 기온은 포근했어 다행이다 생각하며

교회로 향했습니다. 교회도착 어 그런데 빗방울이 하나둘씩 날리기 시작

어~~~ 이러면 안되는데

아이들이 교회에 도착할때까지는 비가 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며 계속 날씨체크...

감사하게 아이들이 도착할때는 비가 그쳐 비를 맞지 않게 해주셨어 많은 친구들이 큐티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안에서 활동할때는 비가 오고

본당 식당으로 식사하러 갈때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때는 비가 그치고 계속 포근한 날씨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캠프에 참여하는 우리 예닮 친구들을 볼때 제 마음이 흐믓했습니다.

초롱초롱 눈망울로 집중해서 강도사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려 듣고 반별로 모여 선생님과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나누며 말씀 속에서 보물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고

흐뭇해하신다는 것을 느낄때 마음에 감격이 생겼습니다.

이 번 큐티캠프를 통해 배운 것이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데 

기초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겨울 큐티캠프에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집사님, 선생님들, 청년부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안에서 귀한 섬김 감사하며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