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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름다운 두 청년 조회수 : 803
  작성자 : 이상석 작성일 : 2013-10-30




부산 장산교회.. 500명되는 교회가 가정교회를 하면서 350명으로 축소..

목자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발령난 회사를 그만 두고 부산에서 14명 뽑는다는 CJ 제일 제당 면접 합격하고, 남은 최종 논술 시험을 며칠 앞두고 세미나 참석한 28세 이범열 목자..거의 매주 본인 집에서 목장 식구들 밥 해먹이면서 목장모임 하고 있음..(오른쪽)                                                                                                                     

1년 반동안 거래처 뚫는다고 부산 김해 시내를 6만 킬로를 누비는 바쁜 와중에 세미나  참석한 신희업 청년 목자 (왼쪽)

이 곳에 처음 글 올리는 제가 이번에 부족한 저희가 처음으로 홈스테이를 하고 난뒤 감동이 되어 올립니다.  

몇년 전까지 저희 부모님께서 대학가 근처에서 원룸을 하셨었는데, 요즘 청년들의 문란함과 타락상을 들으면서 세상 참 많이 타락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우리 믿는 청년들이 이 시대의 희망이라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제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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