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가족새벽예배 감동이었습니다.  

올해 고3들은 11월 7일이 수능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준비해야 할 시기인데  

오늘 시민교회 비전틴(고등부)에 속한 많은 고3 아이들이 온가족새벽예배에 나오고  

앞에서 특송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는 헌신하는 모습들  

또 찬양하는 모습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 성도님들께 기도부탁하는 모습들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정말 기쁘게 생각하시고  

또 이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을  

시민교회 새벽기도에서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다음 세대가 살아있고 기대가 됩니다.

 

이제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잘 이끌어 주셔서  

시민교회에 속한 고3, 그 밖에 대입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