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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평신도 세미나를 위한 헌신들과 감동들 | 조회수 : 654 |
작성자 : 조성래강도사 | 작성일 : 2013-10-23 |
이제 금요일이면 평신도 세미나가 시작됩니다.
세미나가 준비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시민교회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시고
평신도 세미나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식당팀, 장식팀 등 각팀 별로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 준비하셨습니다.
저는 어제(화요일) 3층 예배실 정리를 도와드렸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다들 직장에서 일하시고 힘드시고 지치셨을텐데
함께 3층 예배실의 의자도 나르고
빗자루로 먼지를 털어내고 밀대로 바닥을 닦는 중 다른 교회 분들을 맞이하기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봉사하셨습니다.
문득 봉사하시는 분들의 한분 한분 얼굴을 보는데
다들 하나님의 일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시겠다는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도와드리면서 정말 감동이 되었고 참 이런 귀한 분 한분 한분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고 울산시민교회를 볼 때에 참 즐거워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교역자 회의를 하였는데
담임 목사님께서는 삶 공부와 봉사하시는 분들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목양실에서 계시다가 집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준비하는 평신도 세미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금요일이면 평신도 세미나가 시작됩니다.
교회에 오셔서 준비하시는 분들만 아니라
홈스테이로 섬기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번 우리교회에서 열리는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삼는 그 일들이
땅끝까지 이르길 소원하게 됩니다.
울산시민교회 감동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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