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보호하심.

10월10일 목장모임 나눔 시간에 이근우집사님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사고 상황설명과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내용을 제가 들은 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승용차 운행 중에 건널목 적색 신호에 따라 정차하여 청색 신호를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맞은편에서 승용차 한 대가 신호를 무시하고 저의 차량과 충돌하였습니다. 

가해 챠량은 정면에서 정지신호를 따르지 않고 그대로 주행 하면서 서로가 운전석 측면을 부딪쳤고, 

상대방 가해 차량은 가속 때문에 저만치서 정지 했습니다. 

곧바로 병원에 입원하여 검진하였으나 별 이상은 없고, 이틀 만에 오늘 퇴원하여 오늘 목장 모임에 왔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아무데도 다친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상대방 가해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이었고, 충격으로 갈비뼈에 균열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집사님의 차량 수리비 견적이 6백만원이나 되어서 폐차를 해야할지를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고는, 상대방 가해차량이 100% 과실의 교통사고였고, 이근우집사님은 안전밸트를 착용하였고, 

신호를 지켜서 정차 중에 당한 사고였고, 물적 피해금액이 큰 사고 였습니다.

함께 둘러앉아 나눔을 하던 목원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탄성(嘆聲)이 넘쳤습니다.

항상 주안에서 살려고 애쓰시는 이근우집사님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심이 역력하게 보입니다. 

이근우집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