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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늘가는 밝은길 | 조회수 : 970 |
작성자 : 박연위 | 작성일 : 2013-08-02 |
하늘가는 밝은길
친정 엄마와 함께 지내면서 마지막 가시기 전날 미음을 5숟가락 드시는걸 보고 엄마에게 기도하니 엄마가 "마음이 편안하다" "울지 마라" 말씀을 하였습니다.
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를 평소에 가면 불러드렸고 마지막 가실때도 불러 드렸습니다.
찬송가 493장 조문오신 김상국 목사님과 여러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장모임과 직장선교 훈련기간동안 기도 하였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으며, 가족 구원을 위해서 새벽기도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 나게 해주시고 엄마를 위해서 기도 할때 저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것이요.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전진하고 또 전진 할 것입니다.
친정부모님 두 분은 예수님 믿고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형제들에게 복음 전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번 저의 모친상에 많은 성도들께서 조문과 위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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