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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빅딜2 | 조회수 : 732 |
작성자 : 김혜경 | 작성일 : 2013-03-31 |
강상욱목장 목녀입니다.
어제 올린 빅딜1의 주인공인 김**형제님이 드디어 오늘 2부 예배 시간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실 1부에 오시겠다고해서 저도 1부 예배를 보며 기다렸는데,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아 잠시 실망하다 '아니지 하나님께서 2부에 부르시는갑다'생각하고 기대하며 지나갔습니다.
사실 제가 오늘 좀 바빴거든요. 섬기고 있는 소망부에서 부모님초청잔치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기쁨으로 충만했더랬지요. 제가 담임하고 있는 아이의 어머님이 찾아주셔서 기쁘게 예배드리고 교제하던중 목자의 다급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난주 함께 예배드린 vip와 그 옆집에 사는 아기엄마와 아기도 함께 3부예배를 드리고 새가족실로 가고 있으니 얼른오라는 전화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어찌 이런 복을 저희에게... 지난주 vip는 1년 넘게 공을 드린분이고 그옆집은 거의 신경을 못써드린 가정인데, 지난주에 vip 모시러갔다가 오늘 오신vip분이 본인도 교회에 데려가 달라고 해서 오늘 두 가정의 vip를 모시고 예배를 보았답니다. 또 예배후 집에돌아와 오늘 오신 vip의 남편분과도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가정도 교회와 목장에 잘 정착하기를 기도합니다.
아 우리의 빅딜 주인공은 2부예배에 오셔서 너무 좋은시간 보냈다고 목자에게 보고가 왔네요.ㅎㅎ
감사했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 세겹줄을 기대하며 잠자리로 갑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새벽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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