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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둘째 아들 형빈이가 합격했습니다. 조회수 : 1226
  작성자 : 위보령장로 작성일 : 2013-03-29

둘째아들 형빈이가 합격했습니다.

 

우리 부부의 둘째 아들 형빈이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하바드 대학교에는 합격대기자(Waitlist)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또한 합격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 세겹줄 기도의 담임목사님 설교가 끝나고, 세겹줄로 모여 합심기도가 시작되었던,

615분에 미국으로부터 이 기쁜 소식이 스마트폰을 통해, 이메일로 전해져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 분이 역사하실 때에는 확실한 자신의 하신 일임을 증거하셨습니다.

이번에도 그리 하셨습니다.

 

저는 우리의 자랑을 하기 위해 이 간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 아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양육하여 오셨는지를 증거하여, 지금도 자녀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에 도전과 격려를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교는 8개의 대학교를 지칭합니다.

이 중에서 6개의 대학교에 지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매년 발표하는 미국대학랭킹에 보면, 하바드와 프린스턴 대학이 항상 공동으로 1위에 오릅니다. .

   

아이비리그 대학은 모두 일제히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6시에 발표를 하는데, 4개의 학교에서는 불합격이 된 반면에, 오히려 프린스턴과 하바드 대학교는 합격과 합격대기자로 선물 주셨습니다.

세상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너무나 전율이 흐르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는 마음의 깨닳음입니다.

 

우리 시민교회 주일학교를 다니다가, 또한 옥서초등학교 6학년 1학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났던 이 아들을 위하여, 우리 부부는 매일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해 왔고, 날마다 전화 통화를 하여 말씀으로 양육울 해 왔으며, 기도제목을 나누며, 부모 자식 간에 서로를 위하여 기도를 해주어 왔습니다.  이 아들은 학교의 중보기도 지도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마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기뻐하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아름다운 결실이 이루어져 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제 또 다른 새로운 기도제목을 주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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