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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건의 삶 13기 화요반을 수료하고 | 조회수 : 736 |
작성자 : 노영근 | 작성일 : 2012-12-05 |
"삶공부 지 만해? 왠 호들갑" 할까 싶어 많이 망설여 집니다.
그러나 서로 공유하고 나누어야 되겠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저를 포함 형제 2명, 훌륭하신 자매와 약 20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형제와 자매가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했습니다. 기도와 나눔으로 시작되어
거의 나눔으로 끝나는 경건의 삶 공부를 통해 많은 것을 체험하고 배웠습니다.
기도 짝을 정해 매일 기도하고 예배훈련, 섬김훈련, 금식, 고백, 학습, 인도하심훈련, 묵상,
복종, 단순성훈련, 홀로 있기, 기뻐하는 훈련 등 영적 과제를 통해서 많은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훌륭하신 자매님의 진실된 나눔과 매주 마다 변해가는 삶과 기도응답 등 준비된 예비 목자,
목녀를 보는 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이 경건의 삶을 통해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도하고, 찬양하고,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2. 남을 미워하는 것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전에 미워했던 사람들을 그냥 바라보기만 합니다. 아직 사랑은 안됩니다.)
3. 남을 대할 때 많이 부드러워짐을 느낍니다.
4. 화내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5. 욕은 아예 안합니다. TV도 멀어지게 했습니다.
6. 목장 식구를 더 생각하게 되고 더 섬기게 되었습니다.
7. 부족함을 더 느낍니다.
8. 일주일에 꼭 한 번은 치킨으로 섬김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실천하고 있습니다.)
9. 눈에 띄지 않던 교회봉사자들을 많이 보게 했습니다.
10. 우리 시민교회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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