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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소한것은 무시하며 살라? | 조회수 : 543 |
작성자 : 송태성장로 | 작성일 : 2012-11-21 |
어제 새벽기도 본문에 비느하스의 의로운 분노가 나옵니다.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모세와 지도자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시대는 스스로 얽힌 이해관계 때문에 서로의 죄를 단절시킬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세대는 구시대를 넘기 위해 더 엄격한 도덕성과 뛰어난 헌신이 필요하다고 목사님께서 설교하셨습니다.
모압여자들과 음행을 한 이유도, 한 자리에 머물러 있다보니. 이웃의 문화로 그저 친교의 수단으로 받아들였던 그들의 행위가 결국은 우상숭배와 음행을 불러온 것처럼, 우리 역시 엄격하게 깨어 있지 않으면, 관행, 문화, 취미라는 이름으로 죄의 뿌리가 우리 삶에 슬며시 스며들게 되고 결국은 범죄하며 쓰러지게 만듭니다.
강호진 목자님의 나눔도, 세상이 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인 것 같습니다.
귀한 깨달음을 나눔터에 올려주신 강호진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세미나 기간에도 섬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직장에서 더 정직할 것을 다짐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도 역시 더 뛰어난 도덕성과 헌신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국은 내가 손해보고, 내가 져주고, 섬겨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채워주심과 세워주심을 신뢰함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울산시민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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