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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특별한 금요예배! | 조회수 : 650 |
작성자 : 이진철 | 작성일 : 2012-10-31 |
우리목장은 휴스턴교회에서 오신 이재동목자님의 간증 집회에 참석 하였 습니다.
순종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수 있었지요.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이재동목자의 말씀 증거 하는 현장에서 처음 으로그의 가족과 상봉 한 일은 저에게 아주 큰 감동 이 였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이였을까? 미쳐 다알수 없는 그분들 만의 가슴 깊숙이 흐르는 뜨거움이 느껴 졌습니다. 저에게도 대가족인 7남메라는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정말 부러웠습니다. 또 한편 온전히 순종 하지 못한 나자신을 반성도 하였고요. 도전도 되었 습니다. 그리고 참 우리 목장은 이날 목사님께 거금의 차비를 받는 행운이 주어져 또한번 감동이였죠. ㅎㅎ 핑계찾아 어떻게던 주시고자 하는 담임 목사님의 넉넉한 마음씀이 같은 하나님을 믿는게 이처럼 기쁠수 없네요. 자주 하지마시고 그져 종종 하면 좋겟습니다. 이날 이후 많은 일들이 저희 목장 식구들에게 일어 났습니다. 자전거를 도난 당해 속이 상했지만 그래서 화가 머리 꼭대기 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하나님은 이미 못난 저에게 안전장치를 해놓으셨다는 걸 깨닭았죠. 이젠 보이지 않는 것이 장애가 아닌 이렇게 다가 옵니다. 그래 얼마나 어려우면, 사연이 있었으면 이 시골 촌구석까지 와서 그짓을 할까? 그래도 조금은 난감 하였 습니다 우리 아이의 유일한 등하교 교통 수단인지라 당장 어떻게 할수 없었기에 우린 혹 제자리에 갔다 놓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며 몇일을 그렇게 아이는 걸어서 학교를, 우린 불편한 맘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성안 사회종합 복지관 행사 경품추첨에 우린 경합에 경합을 거듭해 이미 다른 사람에게 추첨이 되었던 기어가 무려27단인 자전거가 폭우로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가버린 탓에 결국 애들엄마가 1등 당첨 되었습니다. 일순간 하나님~하며 외쳤는데 헌것을 새것으로 바꿔 주시는 아버지의 배려에 감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단 자전거 뿐만은 아닐꺼란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고장난 내 인생도 아버지께서 손들어 주신다면 장애가 고난이 아니라 축복이 될수도 있다는 걸 믿는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 감사 합니다라고 말 하렴니다. 순종의 본을 보이는 박주식목자 김영신 목녀 잘따라 하지 못하는 이진철목원! 목자와 목원은 한글자 차인데도 왜이리 멀기만 한지요. 우리 목자 목녀님은 목원 80%가 중증 장애인 인 특수 목장을 하고 있음에도 전혀 알지 못하는 하나님 사랑에 눈이 먼 1급 시각 장애인이 분명 함으로 이에 신고 합니다. 묵묵히 순종하는 모습은 우리도 역으로 휴스턴교회에 목자 목녀를 간증 집회에 보내면 어떨까 합니다.그러고 보니 우린 100%장애인 목장 입니다.^^ 겨울의 문특에 있는 사랑하는 하나님의 피조물 모두에게 평강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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