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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윤치원 목사님 주일 1부 설교 | 조회수 : 834 |
작성자 : 김현수목사 | 작성일 : 2012-05-07 |
약 1:2-5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시험에서 면제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학교에서 배우는 성도들도 죽을 때까지 시험에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1. 시험을 당할 때 기뻐해야할 이유
1) 시험을 대하는 태도가 결과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기뻐한다는 것은 반항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2) 그동안 배우고 준비한 믿음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3) 배워온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을 경험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4) 나의 연약함과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5)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에 시험을 잘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2. 시험받는 중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내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1) 인내란 현실과환경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감정, 자기 생각, 자기 방법등) 믿음을 계속하는 힘입니다.
2) 시험은 나의 부족함을 고칠 수 있을 때까지 전진하고 성장하는 힘을 얻게 해 줍니다.
3. 시험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시험은 현실입니다.
1)나의 현실 속에 찾아오는 시험은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2) 외적인 문제가 시험의 목적이나 초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을 계발 하는 일과 하나님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는 것이 초점입니다.
3) 시험을 통하여 성도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리고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하나님의 동역자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신 모세는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한 후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온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온유의 의미 안에는 야생마를 길들인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4. 시험을 마치게 되면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깨달음을 얻고 분별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41장에 보면 애굽왕은 지혜있는 자를 찾다가 요셉의 지혜를 보고 총리로 삼습니다. 요셉은 학교를 다닌 것도 아니고 어디서 이런 지혜를 배웠습니까? 시험을 통과하면서 고난 중에 지혜를 배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적적이고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도 하지만 지혜를 주셔서 우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도와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당하는 중에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시험을 당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구나 ’‘하나님께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구나’ 하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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