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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 우리 목자 목녀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 : 737
  작성자 : 장윤영 작성일 : 2012-05-07



저는 한대현 목장에 장윤영자매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정부모님의 투석 생활들을 지켜보는 아픔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이자리에 있게 하신 '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다음 감사는  목자목녀님에게 감사와 은혜를 전하고자 합니다.

저의 친정어머니와 아버지는 지난 4월 27일 신장이식 수술을 했고 지금의 친정어머니는 무균실에 계십니다.

친정아버지는 퇴원을 하셨지만, 워낙 고집이 있으셔서 저희집에서 간호를 뿌리치고 긴급연락이 와서 서울병

원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의식이 없으시다는 전화한통화에 아버지는 본인의 아픔은 접어두시고 서울로 행하시는 발걸음이 꼭 죽음을

향해 달려가시는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런 상황에 하나님은 너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구하여라는 말씀이 번뜩 들었습니다.

주일예배의 말씀은 저의 마음을 간통했고 차고 넘칠정도로 있는것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한 상태가 가장 행복

하다는 말씀이 저의 맘을눌렀습니다.

부족하지만 ,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그냥 눈물만 흘리는 존재고, 주님께 간곡히 외치고 부르짓으면서 저의

맘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주일 영아부예배 찬양을 인도해주시고 저의 정신없는 맘들을 정리하시면서

기쁨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느냐하듯. 저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저의 기쁨은 바로 목자 목녀님의 기도란걸 잊었습니다. 절정으로 힘들때 늘 옆에서 기도하자~힘내자!

라던 그말이 부족한 저의 마음을 채워 떨어지지 않게 해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9년동안 기다리던 친정어머니의 수술이 새로 분가한 목자 목녀님에게 은혜를 주셔서 지금 무릎꿇고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결과  회복선에서 마지막 기쁨을 받아들이는 순간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확신도 주셨습니다. 마지막의 담대함을 주셔서 마음조리던 순간을 거두어 주셨고, 입가에 미소를 띄우면서

퇴원의 날을 기다립니다.

너무 기뻐 저는 최은아 목녀님에게 문자를 남기고 다시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에 기도가 끊어지지 않도록 인도해주고 제가 힘들때 중보기도해주시는 분들과 목자 목녀님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적으로 든든한 동역자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전 목자 박성민, 유화숙 목자목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우리 목녀님 ^^ 이쁘고 맘도 착합니다. 하나님 9월에 ^^집이사해야 하는데 꼭 멋진집 선물로 주십시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 우리 목녀님 좋은집 구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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