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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김낙중 목사님 주일 설교 | 조회수 : 1038 |
작성자 : 김현수목사 | 작성일 : 2012-05-07 |
목사님 전체 설교 방향에서 지엽적인 방향으로 오도할 까 염려 됩니다만 받은 은혜 감사해서 올려 봅니다.
1. 내 마음을 쉬지 못하게 하는 것들 5가지
마음이 참된 휴식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빠져 나가야 합니다.
1) 어디 두고 보자 하는 복수심
2) 겉돌기만 하는 허망하는 야심, 개꿈만 꾸는 것
3) 꼬집고 할퀴는 질투심
4) 한도 끝도 없는 욕심
5) 되먹지 않은 자존심
사람이 사람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찾고 있는 세상입니다.
2. 어느 정도라야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
1) 친구의 사업이 성공적인 것을 보아도 마음이 흐뭇하고
친구의 아름다운 용모를 보아도 시기심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
2) 순전히 남을 위하여 시간이나 돈을 쓸 때도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
3) 내 아들과 딸들이 남달리 뛰어나지를 못하고 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자라나는데도 감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사람
4) 매일 식사기도를 드릴 때마다 정말 마음속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람
5)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때마다 감동이 있고 새의 노래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명곡처럼 들리는 사람
6) 가진 것이 부족해서 조금만 더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보다 이미
받은 것도 넘친다고 생각하는 사람
7) 남을 비판하는 횟수 보다 남을 칭찬하고 축복하는 횟수가 더 많은 사람
8) 과거나 현재의 일 때문에 후회를 하지 않고 늘 소망으로 내일을 바라
볼 수 있는 사람
9) 가장 기쁠 때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
10) 죽음이 두렵지 않고 죽음에 대해서까지 자신감이 있는 사람
이렇게 사람 되기가 어렵다고 해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다 되어있는 사람이 아니라 다 되지 못한 사람이라도 사람이 되어가는 그 과정을 통하여 행복을 누리도록 만드셨습니다.
시 16: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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