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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고백할 때 삶이 변한다 (스크랩) | 조회수 : 601 |
작성자 : 조현주전도사 | 작성일 : 2012-03-24 |
내가 마음속에 예수님을 진정한 구주로 다시 받아들인 것은 6개월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다.
어느 날 나는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가 쓴 글을 읽었다.
"믿으면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믿음이 생기지 않으면 반대로 한번 시도해 보라!
먼저 행동부터 해보라! 그러면 믿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내 신앙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이 말이 내 마음속에서 성령이 주시는 말씀으로 깨달아지면서
"예수님, 저는 주님을 다 알지도 못하고 다 믿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이 사실이라면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먼저 행동부터 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했다.
그때부터 나는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진리이시고, 나의 구주가 되신다는 고백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다.
주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만이 세상의 허무와 불안한 삶을 극복하는 길이시고 진리가 되신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었다.
그러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생명과 부활의 주님이 정말 나의 주님이심을 알게 되었고,
죄와 허물이 많은 나를 용서하신 분이 나의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심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내 안에 차고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혼의 혁명을 일으키시는 성령- 김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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