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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초대합니다. 조회수 : 696
  작성자 : 김순애 작성일 : 2012-03-22



오직 예수~~ 오~~예!!!
 
우리는 한마음으로 수요일이 되면 푸른초창 쉴만한 물가, 시민목장 호호 하하 아주 행복하답니다.
 
주일날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우리교회 흰머리 소녀들이 대화를 나눕니다.
 
A - "집사님 ~수요일에 교회오십니꺼?"
B - "아니요 왜요?" 하고 물어 보시자
A - "수요일에 오소 엄청 재미있다."
B - "아! 그래요? 뭐가 그리 재미있는데?"
A - " 뭐라 카드라?  성이 이씨라 카고, 이름은 쁘니라 카든데... 억수로 웃긴다. 재미있고..하하하하" 하신다.
 
그런데 그 옆에 제가 서 있는데도 못알아 보신다. ^^*
변신이 너무 심했나요? ^^
 
요즘 마음이 조금이라도고 우울 하신, 그런분들은 와 보세요.
 
* 하나 :  하하호호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
* 둘 : 너무 뜨거워서 65세 이상 되신분들도 펄쩍펄쩍 뛰게 만들고, 브레이크댄스을 연상하게하는 뜨거운 찬양과 댄스
* 셋 : 영양을 듬뿍 담은 여러 목사님들의 말씀. 이 말씀 하나면 보약도 필요치 않다고 어르신들이 고백하신다.
* 넷 : 식당에 가면 기본 5첩 반상에 간식은 기본.
* 다섯 : 허준 선생 다음으로 유명하신..성령으로, 사랑으로, 아픈 곳을 찾아 콕콕 찔러주시는..침 한방이면 지팡이를 던지고 걸어가게 하시는 명의이신 선교사님께서 침술로 봉사하십니다.^^
 
행복한 수요일. 영육간에 살찌울 수 있는 멋진 날입니다.
이곳으로 여러분을 꼭!!! 초대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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