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자매의 웃음이 너무나 화사하지 않습니까?

예쁜딸 예은이와 함께 친정에 온 박은혜자매 올8월11일 돌잔치 예정입니다.

눈물의 기도를 뒤로하고, 첫 아들을 3일만에 하나님께 보내며, 너무나 괴로워했던 그녀와 남편을 보며,

함께 많이 울었던 목장식구들이었는데, 오늘 너무나 기뻤습니다.

목녀는 참치회에 만두구이와 대하구이, 쭈꾸미칼국수로 친정목장을 찾은 박은혜자매를 반겼습니다.

 오늘3월2일 목장모임에 4개월만에 다시 찾은 그녀는 딸 예은이를 보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보입니다.

모녀가 아름답지 않습니까?

남편은 삼성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이 많아 월차를 내지못해 함께오지 못했습니다.

나눔터에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가정이 어려움을 겪었을때

눈물로 기도해주셨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목자목녀님들,권사님, 집사님들께

목자로서 너무나 감사해서

그 이후에 

하나님께 축복하신 이가정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