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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과분한 사랑 | 조회수 : 732 |
작성자 : 곽규호 | 작성일 : 2011-11-07 |
망가진몸을 이끌고 두번째 주일예배를 참석했습니다
아직성경공부를 하지못해 예배시간엔 갈팡질팡입니다
그래도 하나님말씀 한마디한마디를 새길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시 새가족실에 들러 위보령 장로님을 뵙고자 입구에서 기다리는동안 저멀리서 잠시(2부예배)전에
대형 화면에서 뵙던 이종관 목사님께서 걸어오셨습니다
목례로서 인사를 나누고자 할때 저에게 덥석 악수를 청하시는게 아닌가
순간 얼마나 놀랍고 또한 고마웠는지 아직도 어떨떨합니다
다른 성도님들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통상적인 인사방법일런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반가운 순간이었습니다
내일 또 서미경전도사님과 몇분께서 집까지 방문하신다고 한다
준비도 안된 저희가족에게 너무 많은것들은 주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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