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교회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먼 곳 시드니에서 참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세미나 일정동안 강의 해 주신 이종관 목사님, 최영기 목사님... 그리고 간증해주신 목자님들...

각종 메뉴와 스푼, 티슈 하나하나에 까지 정성 가득담아 식사와 간식으로  섬겨주신 여러 성도님들...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그림자처럼 움직이시며 업무처리 해 주셨던 손길들...

그림같은 아름다운 곳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한 점 놓치지 않고 챙기고 배려해 주셨던 김관일 목자님, 김두선 목녀님...    받기가 송구할만큼 섬겨 주심을 한 아름 품고 저희도 또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기를 고대하며 감사함으로 받았습니다.

목장탐방에 참석했을때의 오승환 목자님, 명채영 목녀님...    많은 것을 보게하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했구요, 어린 자녀들과 기도의 시간 아주 좋았습니다. 탐방에 함께 참여했던 다운공동체교회의 목자,목녀님과 오승환 목자, 목녀님과의 대화 시간을 갖으며 짧은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이제 성장해 가고자하는 저희 교회에 그 대화들이 발판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배움과 사랑을 한 보따리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