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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간증문 조회수 : 1019
  작성자 : 이현경 작성일 : 2011-09-15

안녕하십니까?

저는 박병오 목장의 이현경 목녀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청년회를 섬기면서 선배님들의 신앙생활을 보니 교회생활따로 세상생활 따로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실망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꼭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바뀌면서 나를 사랑하고 가정에 충실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의 종교는 극과극 이었습니다. 나는 교회생활을 했고 남편은 불교 학생회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종교를 존중하자며 내가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에 가는 것을 인정해주기로했습니다.

결혼후에도 집안에 별 일 없는한 저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나의 신앙은 점 점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이상 시댁을 가야했고 아이 때문에 남편 때문에 여러 가지 핑계를 되며

교회를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큰아이가 6살이 되자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데 동네 아주머니들이 요즘 해남사유치원이 제일 잘 가르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첫 아이다 보니 이왕이면 좋은 곳으로 보내야 하는데 절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이라는 것이 맘에 걸렸습니다.

시댁식구가 모두 절 에 가는데 이번기회에 나도 종교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맘을 크게 먹고 큰아이를 해남사 유치원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처음 몇 주간은 죄를 짖는 것 같아 많이 힘들었지만 어차피 요즘 교회도 나가지 않는데 하는 생각으로 나의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만큼 종교를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절에 들어가서 스님들과 합장을 하는 것도 그렇고, 부처님 앞에 가서 절은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그곳에 있다는 자체가 죄를 짖는 것 같았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불교를 믿는 것도 아닌, 정말 엉망이 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선경아파트에 이사를 오게 되었고, 앞집에 사시는 김미란집사님과 서로 인사를 하면서 내가 교회를 다녔던 것을 알고, 집사님은 기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집사님이 이사오시기 전에 앞집에 사는 분은 꼭 하나님을 믿는 분으로 보내달라고 기도 하셨답니다. ...

그러면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셨습니다.

나는 그동안의 일을 말씀드리며 이제 교회를 잊고 절에 나가려고 아이까지 절에 보냈는데 이제 와서 교회를 간다는 것이 많이 망설여 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맘을 움직이셔서 순모임을 나가게 하셨고, 몇 달 후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몇 년간 주님을 잊어 버리고 산 삶이 한편의 영화같이 저 눈 앞에 스쳐 지나가면서

탕자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 온 것처럼, 예배 드리는 그 순간 하염 없는 눈물이 감당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만을 불러던 것 같습니다.

못 난 저를 하나님은 모른다 하시지 않고 저를 받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남편에게 다시 교회를 다닌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며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같이 주일예배와 순모임을 다니며 다시 믿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저를 가만히 두지 않고 저희 가정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남편 회사가 부도가 나고 남편은 그 회사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어떤 준비도 없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동안 살림만 하던 나는 그 업종에 일을 해 보았다는 이유로 남편을 따라 회사를 출근하면서, 순모임은 낮에 드리기에 나갈수 없었고, 주일 예배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시댁에 가야 한다는 핑계로, 주일을 제대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집사님으로부터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로 바뀌면서 순모임이 목장으로, 여자들만 드리던 예배가 남편과 함께 저녁에 드려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녁에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것을 얘기하면 못 가게 하기 때문에, 목장 나가는 것을 포기를 하고 어차피 일을 하니 피곤해서 갈수 없다며 늘 집사님께 미안하다는 말만 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집사님은 목장에서 은혜받은 것을 이야기 해 주며, 집사님 남편도 교회를 나가게 되었다며 기뻐하셨습니다. 같이 순모임하던 여집사님 남편분들도 모여서 예배들 드린다는 것을 듣고, 도대체 목장이 뭐 길래 그동안 순모임때 그렇게 기도 할때는 아무런 열매가 없었는데, 목장을 하면서 한분 한분 오셨다는 말씀을 듣고 목장이 궁금해졌습니다.

기회가 되면 나도 목장에 참석하겠다며, 저희 가정을 위해서 계속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몇 달 후 저희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 되었고, 저희 남편은 아무런 의심 없이 집사님께

사무실에 와서 기도해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사무실을 오픈할 때 교회식구들이 와서 예배드리고 기도한 것이 생각이 났는지 웃으게 소리로 이번에는 안오냐고...

그 순간 나는 깜짝 놀랏습니다. 내가 생각도 못한 부분을 어떻게 부처님을 믿었던 사람의 입에서 사무실에 와서 예배를 드려 달라고 했는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 없이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집사님은 이때다 싶었는지 날만 잡으면 언제든지 갈수 있다며 연락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날짜를 잡고 목장식구들이 오신다 길래, 이번에도 별 생각 없이 그저 저번처럼 저 혼자만

예배를 드리지 하는 생각으로 목장 식구들을 초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편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이 같이 예배를 드리자 하니, 안 할 수 도 없고, 초청해 온 식구들의 모습을 보니 저번처럼 인사만 해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드리고 있는 남편얼굴을 보니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고, 언젠가는 이 분들과 함께 목장과 교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갑자기 생기면서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남편이 목장을 통해 하나님을 알수 있기를, 남편을 통해 우리 가정도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목장에서는 목장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우리 부부를 초청하여 친형제처럼 잘 섬겨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의 맘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여 목장예배에 참석하게 되고 주일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자님의 권유로 예수영접모임, 생명의 삶 , 새로운 삶, 경건의 삶을 2년에 걸쳐 한 번도

쉬지 않고 모두 수료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던 남편은 자기가 믿는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한다며 누구보다고 열심히 삶공부를 했습니다.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한 남편은 떳떳하게 시댁식구들에게 교회 간다고 얘기를 하였고 , 제사상 앞 에서 절하지 않은 담대한 믿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남편의 믿음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저만 잘 믿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한번도 남편을 전도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괜히 같이 교회가자고 했다가 나 까지 못가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불안한 생각도 들었고, 종교는 자기 의사가 중요하지 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하나님을 알고 기뻐하는 남편을 볼 때, 힘든일 어려운일이 있으면 기도하는 남편을 볼 때, 내가 근심하면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날 위로할 때 , 이렇게 좋은걸 왜 진작 하지 않았는지 몇 번이나 후회를 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목장이 없었으면 저희 남편은 아직도 하나님을 모른 채 세상 쾌락에 빠져 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한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목장과 교회생활을 통해 감사한 마음으로 목장에서 예비목자 목녀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목장식구가 많아서 언젠가는 분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지만, 우리 부부가

목자 목녀로 섬겨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분가하기가 두려웠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목녀가 된다는 것은 나에게 큰 부담이었습니다.

목원으로써 삶 공부도 다했고, 교회에서 빨리 분가를 하라고 하니, 남편이 빨리 결단해 주기를 기다렸습니다. 이수관 목사님 이은주 사모님이 오셔서 가정교회는 섬기는 곳이라고, 말씀 하실 때 마다 저희 부부는 얼마나 찔림이 오는 지 그럴 때 마다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분가 얘기만 하면 목자 목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바보가 되어야 한다, 당신은 다 내려 놓고 할 수 있겠어? 하면서 분가 얘기만 하면 예민하게 반응해서 몇 번이나 부부싸움을 했는지 모릅니다.

남편도 자기가 그동안의 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으면 당연히 목자가 되어야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본인이 감당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많이 망설인 것 같았습니다.

저라고 쉽게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좀 힘이 들어도 남편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이왕 믿는 것, 제대로 믿어 보고 싶었고, 나중에 하나님께 출장보고서를 쓸 때 뭐라고 쓸까 생각해 보니 아무것도 생각나는 것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더 이상 미룰 것 이 없다고 생각하신 목자 목녀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목자 목녀로 섬겨 주실 것을 원하자, 우리부부는 부족하지만 섬겨보겠다며 분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목장 분가식때 남편이 목자 서약을 하는 순간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는 다는 자체가 영광이요, 은혜였습니다.

분가후 교회에서 평신도세미나를 빨리 다녀오라고 하시길래, 순종하는 마음과 다른 목장에서는 어떻게 목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접수를 하는데 2번이나 실패를 했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기도였습니다. 나의 타자수준으로는 충분히 해 낼수 있다는 자신감만으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세마나에 등록을 위해 기도하며, 목원님들에게도 기도부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중보기도의 힘은 컸습니다. 구미남 교회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등록되는 순간 감사했고 아직 세미나에 가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가기전부터 이렇게 은혜를 주시는지 세미나가 기다려 졌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레는 맘으로 세미나를 갔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와 간증 또 5년이상된 목자님 목녀님의 간증을 들으니 나도 저분들처럼 할 수 있을까? 이제 막 분가를 해서 인지 그 한분 한분의 간증이 나의 도전이 되었고 나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왜 교회에서 세미나를 다녀오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희를 섬겨주셨던 장로님 목장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데 사진찍어줄 분이 없었습니다. 장로님께서는 주위를 살피시더니, 정집사! 우리 사진좀 찍어주세요, 라고 집사님에게 부탁을 하셨습니다.

정집사님은 사진을 찍어주시고 난 후 저에게 오셔서 인사를 하시며, 울산시민교회에서

오셨어요?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저희 교회를 아시냐고 했더니, 고향이 울산이며 부모님은 울산교회를 섬기고 계시고, 여동생이 있는데 아직 교회를 나가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내 머리에 스치는 것은 새신자 라는 단어가 막 떠올랐습니다.

분가 후 새 신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고, 어제 장로님 목장 견학을 하면서도 기도제목이 없냐고 하실길래, 빨리 새신자가 저희 목장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가 싶어 온 몸이 사르르 떨렸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그럼 저희 목장에서 섬겨보면 안될까요? 했더니, 정집사님은 그럼 너무 감사하지요, 하며 동생의 연락처를 적어주시는데 주소가 바로 복산동, 우리집에서 바로 5분거리, 정말 VIP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집사님은 동생에게 연락을 해 놓을테니 동생이 꼭 교회에 가도록 저희부부에게 부탁하셨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목장에 VIP라니요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고 기다려졌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간섭이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두 번의 실패가 실패가 아닌 하나님이 저희 목장에 새신자를 주시려고 저희를 이곳으로 인도하셨구나 생각하니 더욱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울산에 온 후 동생분이신 정미영씨와 전화 통화를 통해 교재를 나누며 목장에 참석하는 날을 잡았습니다 드디어 VIP부부가 저희 목장에 오시는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VIP초대를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교회홈피에 목장VIP소개사진을 보며 목장 식구들과 함께 저희 집을 꾸미는데, 어떤 목원은 우리 목장에 VIP가 온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고 믿어지지가 않아요 하며 기뻐하셨습니다. 어떤 VIP가 오실련지 궁금하다며 목원들 모두가 들떠 있었습니다.

VIP가 저희 목장에 오셨습니다. 그날의 그 감동은 말로 할 수 가 없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은혜가 되던지 목장의 VIP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VIP를 통해 저희 목장은 더 활기차고 은혜로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목원님들이 한 결 같이 미영씨를 잘 섬겨주셔서 그런지 매주 목장과 교회를 잘 참석하시며 나눔시간에도 말 안하려고 했는데 하시며 자기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나누며 기도부탁도 하십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목장의 중요성을 또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목장의 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목장 나눔을 통해 삶의 변화가 있게 하심을 가정교회의 핵심인 영원 구원하여 제자 삼으라는 말씀이 실감이 났습니다.

목녀라는 직분은 생각보다 힘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밥만 하면 되는지 알고 겁도 없이 한번 해 보겠다고 했는데, 한 사람 한사람 신경쓸게 생각보다 많았고 목원으로 있을때는 전혀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남편은 너무 잘 하려고 하면 내 생각이 들어가서 교만해 질수 도 있고 빨리 지치고 넘어질 수 도 있으니 늘 한결같은 사랑과 섬김으로 헌신하자며 절 위로해 주기도 합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목자 목녀의 자리는 부담도 되고 남 모르는 아픔도 따라 오지만 반면

목자 목녀만 누리는 기쁨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새신자를 주시므로 감사와 기쁨이 되게 하시고, 또 목장날 목원님들이 저희 집에 오시는 그 자체가 저는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어쩔 때 못 오시는 분이 생기면 내가 기도를 많이 안해서 그런가 싶어 더 열심히 기도하며 더 잘 섬겨야겠다고 다짐도 해 봅니다.

저는 요즘 목녀로써 행복합니다. 목원님들이 늘 저희 편에서서 항상 도와주시고 새신자인 미영씨는 매주 볼 때 마다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매주 목장을 섬기다 보니 몸은 힘이 들고 바쁘지만 마음은 너무나 평안하며 나의 섬김으로 누군가 하나님 앞에 더 나아올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더 많은 영혼을 저희 목장에 보내 주시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저에게 맡겨진 양들이 주 앞에 온전히 설 때가지 도와주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 받는 목녀가 되고 싶습니다.

내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신 능력과 무슨 일이든 순종하는 마음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때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겠지만 주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 하심을 믿고

편안한 목장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목장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목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에게 목녀로써 소망을 갖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목녀로써 누릴수 있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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