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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민복지재단은 9월4일 오후 3시 30분 ‘세린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진다 조회수 : 1146
  작성자 : 김진석장로 작성일 : 2011-09-01

울산 중구에 새로운 도서관이 문을 연다. 사회복지법인 시민복지재단(이사장 이종관)은 9월 4일 오후 3시 30분 중구 다운동 울산시민교회 교육문화센터(행복하이소)에서 ‘세린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여는 세린작은도서관은 국비와 구비 1억원과 자부담 2억1,400만원 등 총 3억1,400만원을 들여 울산시민교회 교육문화센터 5층 전 층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앞서 울산시민교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시민복지재단의 사업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됐었다.

도서관의 규모는 738.75㎡(223평)로 120명(열람실) 이상의 인원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보유 장서는 현재 1만1,000권. 재단은 이용객들의 욕구조사를 거쳐 추가적으로 2만권 이상의 규모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복지재단의 이사장인 이종관 목사는 “중구 다운동은 지역의 행정구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으로 초중고 학생 수만 4만여 명에 육박한다”면서 “도서관 반경 3㎞내에 위치한 학교가 16개나 달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에 개관하는 세린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이상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 : 2011-08-30 21:41:40 ( 정명숙 기자 ) --'울산매일'신문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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