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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9월이 되었습니다. | 조회수 : 631 |
작성자 : 이교운 | 작성일 : 2011-09-02 |
요즈음 룻기서 말씀을 통해 인생에서 축복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 주시는 말씀에 새로운 도전들을 받고 있
습니다. 8월 21일 목사님의 말씀에서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믿음’은 현대를 살아가는 저희들로서 실천하기
어려운 말씀이었습니다만 후에 상상할 수 없는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보아스를 통해 더욱 도전해보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일에 기력이 소진되셔서 3부 예배 설교를 단축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
니다. 저도 말을 하는 업(業)으로 먹고 살다 보니 하루에 3부예배까지 설교하시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듭니다. 특히 설교는 더욱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9월부터는 4부예배까지 목사님께서 담당하신다고 하니 하니 목사님의 건강이 염려스럽습니다.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육체의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시고, 식사도 영양식으로 좀 하시고, 잠도 부족하지 않도록 주무셔서
성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은 4부에서는 찬양도 젊은이들의 맥박과 리듬에 맞게 좀더 힘차게, 박진감있게, 빠르게
하셔야 할텐데요. 4부 예배동안 체력도 잘 안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8월21일 설교를 단축하셨지만 마찬가지로 은혜로운 설교였습니다. 가능하시면 설교 시간을 좀
줄이시더라도 체력안배를 위한 방법을 간구하셨으면 합니다.
혹시 목사님께 결례가 되는 말씀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만 시민교회와 목사님을 사랑하는
한 성도의 간절한 바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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