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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곳은 사랑을 나누는곳 조회수 : 807
  작성자 : 김지수 작성일 : 2011-07-15

다들 안녕 하신지요?

저밑의 글 828번의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반응을 보여 주셨습니다

따끔한 말씀 하신분들은   주제가 없다 ,고향교회가 좋으면 거기가서 믿음 생활해라,오래뜰 에서 봉사하시는 분들도 생각해서 글올려라 ,자판기가 왠말이냐?,나에게 검열 받고 글올려라 ,등등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격려의 글을 보내주신분도 있었습니다 김상국 목사님 께서는 교사의 섬김에 대한 글을 언급하시면서 칭찬 해주셨습니다 (목회자는 역시 달라도 뭐가 다른건가 봅니다) 삶공부 동기(?) 문곤섭 장로님의 사랑어린 뎃글이 있었구요 김윤오 장로님의 힘나는 문자도 있었습니다 저희 아내도 부러워하는 미모를 가진 정혜영 목녀님의 정성어린 뎃글도 있었습니다

설왕설래가 있자 아내는 저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욕을 왜 사서 얻어먹냐 나눔터에 글올리지마라 라며 저를 생각해서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여기 나눔터에 글올리는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저는 나름이지만 글쓰기를 좋아해서 글을 자주 씁니다 한달란트 가진자의 저주를 받고싶지는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좋은것은 무엇이든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서 그렇습니다 가족빼고 말이죠.. 저는 반대로도 생각해봤습니다 대부분 칭찬하고 격려 하고 세워주는 분들의 공통점은 주위분들에게 평판이 좋고 평안한 삶을 산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비판을 하기위해 비판을 하거나 비난을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것이나 누리지 못하는것을 나아닌 다른 사람이 누리기에 배아파하는것을 볼때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저번에 마른빵과 기름진 빵이란 주제로 글을 올렸을때 담임목사님이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감격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이 김지수 형제 라고 했을때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내가 이교회에 다닌지 십수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형제인가? 그래도 집사인데  목사님이 이렇게 교인파악이 안되시나? 꼼꼼하신 분이신데 왜그랬을까? 그렇지만 이내 좋게 마음을 바꿨습니다 아니지 날 그래도 젊게 봐준신게야 아~~목사님이 저의 외모를 인정해주시는군요,., "라고 좋게 생각했습니다 젊게 봐주신 목사님께 감사했습니다...

 

내용도 없는걸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이곳은 사랑을 나누는곳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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