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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평신도 가정교회 쎄미나(제186차)'에 참석하였습니다. | 조회수 : 1545 |
작성자 : 박노규 | 작성일 : 2011-06-06 |
“제186차 가정교회 평신도 쎄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최영기목사(미국 휴스톤서울교회 담임목사)와 박종덕목사(다운공동체담임목사,예장,울산 무거동)님의 헌신된 강의와 다운공동체교회 목자,목녀님들의 섬김, 헌신, 사랑속에서 감동과 은혜와 사역재무장의 회복이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강호진, 김병욱, 김병욱, 김혜진, 명채영, 박노규, 윤은주, 오승환, 김남분, 이혜숙, 지향주, 최창식목자 목녀 목부님들과 전국의 목회자, 목자, 목녀, 도입예정 중직자등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평신도가 지도자가 되어, 가정집에서 6~12명이 매주 한번이상씩 모이는 교회의 본질적인 예배,교육,교제,전도,선교기능을 다하는 공동체”로 가정교회를 정의하였습니다.
1. 가정교회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8-20)”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상 최대의 명령의 충실한 준행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 목원들의 삶을 진솔되게 나눔으로서 구체적인 도움이 이루어지고 신뢰할 만한 사람들 틈에서 자기 노출이 가능하여 내적 치유를 맛보며 세상에 없는 섬김과 따뜻한 분위기로 믿는 자의 아름다움과 자신의 영적회복을 느끼므로 전도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3. 일상의 나와너라는 작은 관계가 목장에 VIP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하였거늘..당연히 VIP이지요?!!- 로 초청되고 진실한 삶나눔이 섬김과 중보기도로 이어지므로서 VIP는 기도응답을 체험하고 세례와 영접과 삶공부로 이어지는 제자훈련을 받아 구원된 영혼으로서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게 되고 영혼구원의 확신과 믿음으로 “가서” 전하는 제자가 되어 헌신된 목원으로서의 역할분담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 향후, 목자목녀로서의 사명을 부여 받음으로써 분가된 가정교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십이 발휘되며 확대재생산의 싸이클이 순환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신약적 원형교회가 가정교회라고 생각합니다.
5. 가정교회의 초점은 불신자이며 이들을 주님께 이끌어오는데 결정적인 섬김의 역할로 목자의 중보기도와 목녀의 헌신인 것입니다. 분담된 목원의 역할 또한 무시못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성도로서 이행하여야 할 하나님의 사명이며 직분에 관계없이 수행해야 할 명령인 것입니다. 또한, 이는 목회자와 중직자들이 수많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이행하기에는 역부족인 점을 대안합니다.
올해 10월쯤 우리 시민교회에서도 쎄미나를 열 것으로 압니다.
물론, 최선의 섬김과 봉사와 나눔과 보여드림이 동반되어야 되는 줄로 압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왜 가정교회를 실행하고 있는지?
맞벌이부부가 왜 힘든 목자목녀의 사명을 감당해야하는지?
우리가 가정교회를 활성화하고 잘 이행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구역모임과 셀모임과 제자훈련모임과 어떤점에서 차이가 나는지?
성경적인교회라고하는데 어떤 말씀에 기초하는지, 방법론적 기저는 어떻게 이루고 있는지?
시행의 표준화와 메카니즘, 필요한 인프라의 조성, 패러다임의 확인, 우리 모습의 확인(밴치마킹)등등?
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방법(?)을 써든지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최영기목사님은 마지막 시간에 꿈이상의 꿈 즉, 가정교회 실현뒤에 추구해야될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또 다른 화두던졌습니다. 앞으로 계속 고민해야할 숙제를 안고 왔습니다.
다운공동체교회의 목자님 가정에서 우리 부부를 위해 내어준 신혼방처럼 꾸민 안방 -늘 섬김만 있었던 우리 부부에게 부모님을 제외하고 평생 처음 이런 환대를 받았으니 짠 했습니다- 을 내어주셨던 섬김과 다음날 투명인간처럼 있으면서 지켜본 목장나눔. 마치고 목원들과의 교제
그리고 다운공동체교회의 쎄미나 일정동안 진행맡아 섬겨주시는 성도분들과 식사, 간식, 편리시설등 과분하고 황송할 만큼 받은 접대(?)에 대해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솔직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평신도 옆자리에 앉아 얘기하시듯 강의하신 박종국목사님과 영혼구원특공대사단 야전병원장(?)같으신 최영기목사님, 그리고 흑과뼈목장 최금환목자,김외숙목녀님!! 감사합니다.
이런 섬김의 본을 볼 수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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