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경필사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났네요~~!

성경필사와 함께 시작되는 나의 하루~~~^^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같이,

저에게도 꼬~옥 들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 한절 한절을 필사하면서, 그 말씀을 가지고 울고, 웃으며

보냈던 시간들은~~~ 천국이었습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되어버린 행복한 시간~~*^^*

생각지도 않았던, 대학입시를 3년을 경험할 때에도~~

천식으로 진단받고, 작년9월에는 오른쪽 코가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에도~~

늘 몸이 차가운 공기와 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집에서도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야 할 때에도~~

특히 천식은,

밤마다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답니다.

기침과 콧물과 호흡곤란~~

건강을 잃어버린 몸의 상태는, 마음까지도 참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마다,

성경말씀의 보약은 나에게 힘을 주었고,

할 수만 있으면, 말씀 한권씩을 필사하며,

삶의 모든 순간을 예수님께 묻고 맡기며 살았습니다.

저는, 이번 세겹줄 기도회와 수요예배를 통해서, 더 더욱 확신합니다.

무시로, 수시로, 때때로,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만 따라 사는 삶이

무엇인가를요~~!!

예수님처럼~~

“성경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나의 감정이 아닌,

성령의 감동으로 살겠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목사님~~!!

룻기말씀을 기다린지 1년이 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저의 입속에, 룻기를 통하여 넣어주실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하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