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세겹줄 기도의 능력 조회수 : 780
  작성자 : 백미화 작성일 : 2011-04-27

 세겹줄 기도내내 강복순 집사님과 권우령 집사님과 손을 꼬옥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두 분 다 어찌나 열심이 특심이신지 눈물과 콧물 범벅에(이그!이 말은 부끄러워서 안 할려고 했음 다!!!) 온 몸에 열이 펄펄 났습니다.

세 명이 모두다 남편들이 악습(술, 담배,화투,세상친구등)을  끊고 예배에 나와서 세례를 받고 삶공부중에 은혜를 받기를 기도를 드리고 그리 될줄을 믿고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를 했습니다.

 

 강복순 집사님은 목자로 세워지셨고 남편 분이 갑자기 바빠지셔서 술을 마실 틈도 없이 일만 열심히 하게 되시고 목장모임에 드디어 나오셔서 집안일도 도와 주시고 모임에도 잘 참석을 하셨답니다. 할렐루야!! 아멘!!!

 

권우령 집사님은 남편이 차일피일 미루어 오시던 세례문답을 잘 받으셨고 생명의 삶공부 중에 은혜를 받고 계시답니다. 할렐루야!!아멘!!!

 

저는 며칠 전에 사촌언니가 예수님을 믿고 일찍 천국에 가 버려서 매우 슬퍼했습니다.(ㅠㅠ)

그런데, 기쁜 소식은 놀랍게도 장남에 장손인 호랑이 같은(?) 큰집 오빠가 순복음교회에 몇년 전부터 나가면서 제사 때에도 절을 안하고 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아멘!!!

그리고, 오늘 시댁에 갔는데 둘째 시누이가 병영에서 직장동료와 교회를 살살 나가고 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할렐루야!! 아멘!!!

예전에 형님을 위해  같이 기도 한다고 명희선 집사님 등을 떼밀든(ㅠㅠ 명희선 집사님!그 때는 정말 미안했고 감사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절에 가야 되는데 갈 차가  없다고 하시길래 집 옆에 있는 교회에 가시라고 했더니 한참만에 하나님을 믿기는 믿어야 겠다고 하셨답니다.할렐루야!!아멘!!!

 

세겹줄 기도내내 너무나 강력하게 기도하신 두 분 집사님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 치유와 회복을 설교해 주신 목사님과 열정을 다해 기도 인도 해 주신 부목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님 덕분에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할렐루야!!!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세겹줄은 끝나지 않았다???
  다음글 : 치유가 있는 세겹줄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