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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알레르기 비염이 치유 되었어요 !!! | 조회수 : 1048 |
작성자 : 김순경 | 작성일 : 2011-04-22 |
성령님의 뜨거우신 역사로 새겹줄을 무사히 마치시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촉촉한 성령의 비를 내려 주심에도 감사합니다 !!
우리 각 사람의 삶 간증을 쓰라고 하시면 이루 말 할 수 없이 많은 간증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말씀을 순종 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더 하시라 믿으며 용기를 내어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부모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아이는 100% 유전되어 비염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부부의 문제가 아니라 자녀의 문제이기에 더욱 비염은 조용한 고통이였습니다. 여러 종류의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잠에서 일어나 찬 공기나 조금만 이상한 증후가 있으면 재채기에 콧물이 쏫아집니다. 저는 아침마다 흠뻑 젓은 휴지와 손수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변에선 농담으로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으면 코가 팅팅 붓냐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저는 작년 새겹줄 기도회 부터, 저녁에 먹는 알약도 안 먹고
당장은 저의 비염 치유를 위해 코를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기도하였는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나오던 콧물이 멈춰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순간 아침에 일어나서 어 ! 왜 안 나오지?
기도하며 응답 이라는 것은 잠시 잊고 , 어느 순간이 라고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고쳐 주심을 깨닫게 되어 목장에서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언제 치유하여 주셨을까?
생각하는 순간 작년 무거동에서 울주강변그린빌로 이사 오면서 교회로
가까이 오게 하심을 감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기도하게 되었고 봉사의 자리 오래뜰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일주일에 몇번은 아니지만 강 바람을 이기며, 계절을 보내며, 비가 오나 눈이오나 운동 삼아 계속 걸어서 교회와 오래뜰로 향하였을 뿐인데...
할렐루야 !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신랑은 그런 저를 보며 신기 해 하며, 며칠 전 오래뜰 갈 때 타 라고 자전거도 선물로 사 주었 답니다.
여보 ! 이번 새겹줄에 기도 제목 있나요?
남편에게 물을때 , 아들과 아빠의 비염치유를 말 하더군요.
순종하며 기도 제목을 내 놓았습니다. 함께 새겹줄로 모여 첫번째 기도제목으로 내 놓았습니다.
예수님의 선물로 주신 예선이!
새겹줄을 시작할때도 콧물은 흐르고..
병원을 가야돼 말아야돼 고민고민 하면서 이번엔 병원을 가지 않고
저녁에 알레르기약 만 먹이고 기도 하였습니다. 어제 아침까지 만 해도
누런 콧물이 나오는 예선이를 보며, 주님 누런 콧물이 나오네요 ~ 라고 말하면서 말이예요. 어제 낮과 저녁에 콧물증후가 없을때 그래 ! 주님께서 고치셨구나!! 하는 마음을 주시더군요 !
올 2월부터 콧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계속 감기를 달고 지내는
아들이며 작년 겨울 부터 잦은 기침을 하는 남편 ~~~ 주여 !!! 주여!!!
의약의 힘을 빌려 양약, 한약도 먹고... 남편은 주말이면 산에도 가고...
남편도 많이 좋아졌고 감사합니다.
지금도 주신 은혜와 받은 사랑이 너무 많은데,
주님 ! 그리 아니 할지라도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주세요.
오늘 아침에도 유치원가는 아들의 코를 붙잡고 선포하며 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믿음으로 담대함을 갖고 기대합니다.
지금도 새로운 일 들을 행하실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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