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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 조회수 : 999
  작성자 : 최우진 작성일 : 2011-04-18

지난 화요일 교회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이번주 토요일 세례문답이 있으니 목원들을 살펴보고 보내달라고..순간 하나님의 응답인가 하며 생각하였다.

 

사실 이번 세겹줄 기도회 때 목원 중 새가족이 지난해 11월에 예수영접모임을 수료하고 세례 받기를 권유하였으나 교회등록과 예수영접모임 후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 좋은 일들 때문에 차차 받겠다는 부부가 세례 받을 수 있기를 기도 짝들과 기도하던 중 이었다.

하루를 더 기도하고 전화를 드려 세례문답을 권유하니 자신이 세례 받을 자격과 또 금요일 저녁 집안 일로 멀리 다녀와 새벽에 울산에 도착하여 출근하면 피곤하여 힘이 들어 어렵다 하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순절 기간에 세례 문답을 받으면 좋다는 말로 권유하니 받겠다하여 감사하며 당일 날까지 이들 부부가 피곤치 않도록..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기도 후 토요일 만나니 너무 즐겁고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 세례문답을 잘 받을 수 있어 감사하였다.

 

또한 목장에 회사 일로 피곤하여..이런 저런 이유로 목장에 잘 참석이 되지 않는 목원을 위해 기도하고 금요일 목장 모임을 참석케 되었다. 목녀가 갑자기 이분께 연락하여 참석을 물러 보겠다 하기에 이번에는 전화하지 말고 그냥 참석하자며(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기대되어) 이야기하고 목장 모임을 진행 중 이 목원부부가 반가운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영적으로 나아갈려면 마귀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들 부부에게도 세례받기까지, 목장 참여로 영적으로 성장하기까지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셔서 악한 마귀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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