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깨우시는 하나님! |
조회수 : 851 |
작성자 : 양재원 |
작성일 : 2011-04-17 |
깨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벽기도를 잃어버린지 2년여~ 늘 언제나 마음 한켠이 아팠습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가 어떤 은혜인데... 탕자였던 나를 용서하시고 씻기시고 먹이신 주님! 어느날 오후 홀로 집에서 갑자기 반신마비로 쓰러져 넘어지곤 "아! 내 삶의 끝이 여기인가?" 짧은 순간 한탄과 아쉬움으로 혼절을 하고 어느때 쯤인가 한줄기 따뜻한 빛으로 나를 안으신 주님! 머리위로부터 뜨거운 생수가 타고 흘러 목으로,어깨로,가슴과팔로, 그렇게 발까지 따뜻해지곤 정신이 어렴풋이 돌아오고 마비됐던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손가락이 느낌이 돌아오고.. 그렇게 다시 깨어난 나는 그대로 그 바닥에 이마를 대고 꿇고 한없는 눈물로 주님을 부르며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 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느밤 간절한 기도중에 엄청난 빛으로 갑지기 나타나신 주님! 대형 써치라이트를 킨것 같은 빛으로 두팔을 펴시고 제 앞에 서신 주님을 뵈는 순간,나의 주님! 주님이신줄을 알았고 그 엄청난 빛을 감당치 못한 난 그대로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멍하니 정신이 들고 나니 주님을 붙들지도 못하고 축복의 말씀도 듣지 못함을 개닫고 얼마나 아쉬워 울었는지요... 나중 생각하니 신기한 것이 밝은 빛에 눈이 부시면 사물이 구분이 안 되는데 주님의 모습은 너무도 선명히 보였다는 것입니다.지금도 그렇게 보이신 주님 생각하면 가슴이 메입니다. 또 받은 은혜는 저의 노모께서 허리척추가 내려 앉아 어쩌면 누워서 대소변을 받아 내는 생할을 할지도 모른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캄캄했었고 저의 박종섭목장 식구들 모두가 기도해 주시고나서 의사선생님이 약물수술을 한번해보자고 그리고 수술후 만 하루만에 어머닌 기적같이 혼자서 화장실도 가셨습니다 오직 오직 성령님께서 만지심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심 이었습니다. 무었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까요? 아니 감히 감사라도 하고 살수 있을까요? 한량없으신 이은혜! 나의 평생을 주님앞에 엎드려 살아도 부족할것을 알아 예배때마다 이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의 눈물을 감출 수 가 없는것입니다. 살아온 저의 시간은 짧으나 하나님께 받은 수많은 은혜는 이 글로선 다 할수가 없네요.. 그런 제가 개인적 이유로 새벽기도를 잃어 버리며 지난 시간이 2년여.. 다시 주님 고난의 때에 새벽을 깨워주시는 감사 은혜를 베풀어 주시네요 제 영혼을 충만케 하시고 은혜 받을 이때에 은혜받게 이끌어 깨워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허락하시는 인생의 시간들 동안 새벽을 깨워 주님을 만나며 은혜의 자리에서 찬양하며 맞기신 많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또한 저의 형제 가족들 구원을 위해, 저의 현대자동차 정직원입사를 위해 오직 기도하며 하루를 열어갑니다. 내일도 주님 만날 감사 기대하며 일찍 주님 품에 안겨 누울까 합니다. 참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이 종관목사님과 시민교회 모든 형제님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육의 모든 삶 들을 오직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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