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겹줄 기도회가 뜨겁게 진행되고, 매일 우리 기도 응답의 간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답 내용이 있음에도 자신을 부족하게 느껴 자랑하지 않아 숨겨진(?)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 세겹줄기도회는 가정과 목장이 회복되고, 목자의 역할에 대해 더 나은 내용을 배울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가 은혜받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께서 지키시지만, 특별히 기억해야 할 분들이 계십니다.

세겹줄 동안, 식당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3층 예배실에서는 영혼의 양식과 은혜를 공급받고, 식당에서는 육의 양식을 공급받는 균형잡힌 시민교회의

모습을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십니다.

특별히 권사님들께서 10일 동안 식당에서 봉사하며, 더 많은 성도님들이 세겹줄에 은혜와 회복을 공급받도록

힘쓰고 계십니다.

매일 초원별로 순번을 정하여, 설겆이를 맡아 도우시는 성도님들도 숨은 공로자입니다.

어두운 주차장에서 붉은 막대기 하나 들고 안내하시는 분들도 숨은 충성자들입니다.

방송실에서 영상과 음향에 신경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분들을 격려해 주시고, 감사를 표현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많은 간증의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것이 이분들의 땀과 수고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겠습니다.

시민교회 세겹줄기도회는 끊어지지 않고 능력과 은혜를 수여받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