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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계속되는 놀라운 세겹줄 기도응답 !!! | 조회수 : 793 |
작성자 : 김향숙 | 작성일 : 2011-04-15 |
주님께서 또 이렇게 역사를 하십니다.
작년에 놀라운 기도응답에 이번에도 분명 응답하실것이기에 더 중요하고 절실한 기도 제목을 정해야 하기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세겹줄 전날까지 정하지 못하고 당일 새벽에 일찍와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이번 세겹줄 기도 제목을 주님께서 주시옵소서
"한번도 생각치 못한 동생부부의 늦둥이 예찬이의 손가락 빠는 것이었다.
주님께선 예찬이의 손가락 물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얼마전 동생 집에 다녀왔는데 다섯살이 되었는데도 아직 손가락을 물고있었다.
병원에서 응급 처방으로 깁스 비슷한걸 하고 와서도 소용이 없었다.
손가락 빠는 습관 때문에 일년에 한두번 먹는 구충제를 한달에 한번 먹을 정도로 심각했다. 약을 이렇게 먹다간 간에 손상을 줄수도 있다고 했다.
어린 예찬이가 간에 손상을 입는다니 큰일이구나 싶었었다.
주님께서 예찬이를 많이 사랑하십니다.
첫날 세겹줄 기도가 끝나고 오후 쯤에 동생집에 전화를 했다.
이번 세겹줄 기도 제목이 예찬이 손가락 빠는것 치유라고 같이 기도 하자고 했다. 동생은 깜짝 놀라면서 소름이 끼친다고했다.
어제 신기하게도 손가락을 한번 밖에 빨지 않았다고 너무나 신기한 하나님의 능력을 동생부부도 체험하게 된것이다.
둘째날은 저녁에 동생이 전화가왔다.
"언니야 너무 너무 신기하다며 신이나서 얘기했다.
쇼파에서 잠을자던 아이를 침대로 옮기면 어김없이 손이 입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은 손을 빨지 않았다고....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을 경험한 동생 부부는 같은 교회 교인과 세겹줄 기도를 작정했다고합니다.
주님께서는 예찬이의 기도 응답을 통해 동생부부의 믿음이 잠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더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신듯합니다.
주목 받기가 싫어서 올리지 말까하다가 제가 한일이 아니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이것 또한 증거를 나타냄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마땅히 해야할 도리다 싶어 용기를 내어 또 올립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주님께서 동행하시고 더욱더 응답하실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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