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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치유하는 교회 조회수 : 1357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11-04-12

세겹줄 기도회가 시작하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시작이 좋습니다. 3층 예배당을 가득 메울만큼 기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오늘 출석수가 764명입니다.

본당에 진입하지 못하고 로비에서 참석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의자에 앉으실 때에 앞쪽부터 가운데 자리로 당겨 앉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묵상하고 있는 치유하는 교회의 내용이 목장생활과 가정생활에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치유의 역사는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분위기에서 나타납니다.

중요한 것이 분위기인데, 목장의 식구들이 다 함께 들을 때 목장의 분위기가 치유하는 분위기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비전이 공유가 되는 것입니다.

목장의 분위기가 치유하는 분위기가 될 때,

가정의 분위기가 치유하는 분위기가 될 때 치유와 영적 성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장, 가정에서 아직 나오시지 않은 지체들이 있으시다면,

독려하셔서 분위기를 만드는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민교회가 설립 28주년을 바라보며 새로운 교회의 전환점이 되도록 함께 합시다.

지난 3월 마지막 주일은 교회 설립 27주년 기념 주일이었습니다.

아무 잔치도 없었습니다.

지금 이 기도회가 잔치입니다.

또한 10분의 장로님을 세우는 잔치입니다.

특별히 간증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능력은 믿음의 분위기에서 더 잘 역사합니다.(막6:1-6)

하나님은 능력을 행하실 때 인간의 믿음을 통하여 나타내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믿음의 분위기는 믿음의 분위기를 만들자고 구호를 외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

한번 능력을 체험하면 믿음이 생기고 더 큰 능력을 기대하게 됩니다.

더 큰 능력을 기대하면 더 큰 능력이 일어납니다.

상승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증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간증은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간증은 다른 분의 믿음을 크게 해주는 결과를 가져오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만듭니다.

이 체험을 나누면 또 다른 분의 믿음이 자라게 되고 결과적으로 더 큰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종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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