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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팔목에 연보라색 팔찌가 아직도 있습니까? 조회수 : 675
  작성자 : 문선희 작성일 : 2011-01-25

ㅋㅋ 장로님이 이런 재미있는 발상을 하시다니!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 오늘 법원에서 형사조정 2건 성사시키고,

실장님과 점심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도 모르게 맞장구를 치다가

아차 싶어서 팔찌를 왼쪽으로 옮겼지요.

5일 동안 제 왼쪽 팔목에 머물러 있었는데 ㅠㅠ. 

 

불신자도 감사팔찌를 끼고 저처럼 그렇게 하는 걸  봤다는 불심 깊은 실장님 말씀. 

오늘 우연히 나눔터에 들어왔다가 감사팔찌라는 제목을 클릭. 

저는 오늘 실장님 아들 김우혁을 위해 기도부탁을 받게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할렐루야. 같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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