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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악기강습 와 하는데? 조회수 : 891
  작성자 : 김동인 작성일 : 2011-01-15

 

주일 오후 일주일의 피로를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목장모임에서 유순하고 청초하게(멍~~~)

때론 과도한 경건으로 유막을 형성한채

 

밀봉된 자기를 열어보일 기회를 찾지못한

모 집사님께서 찬양을 통해

 

한풀 한풀 자기 이름 알맹이를 꺼내놓고

기도부탁 할 때의 감동과 고백이 시작된다면

 

악기 강습의 이유가 충분 하겠습니다.

 

지금이 딱 좋은  때 입니다.

 

주일 교육관 3층 입니다.

두시  입니다.

키타. 오카리나. 플룻 입니다.

꼭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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