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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경건의 삶 조회수 : 856
  작성자 : 김용범 작성일 : 2010-10-13

양희권 목장의 김용범 입니다.

삶공부~ 목자의 권유가 등을 떠밀고 13주동안 묶여버릴 시간과 피해갈 수 없는 

숙제의 부담^^ 이렇게 시작 했습니다. 5주째가 지나가는 요즈음의 내 마음속에는

행복을 증폭시키는 장치가 설치 된것이 아닌가?하는 동화적 상상을 합니다.

 

풍성한 가을의 들녘처럼 내마음밭에도 날로 영적인 은혜들로 풍성해 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은혜의 여러 방편들을 공부하는 것이 매우 은혜롭고 좋았는데 그중 영적 예배 드리기 훈련을 통해

얻은 유익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의 숙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영적 예배 드리기 위해 주중에 한 일

 

*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의식 하고 예배를 위해 생각 날때 기도 했습니다.

* 가정 예배 드릴때 주일 예배를 위해 함께 기도 했습니다.

* 한 주간 주신 은혜를 생각 해 보고 감사 드렸습니다.

 

2.  영적 예배 드리기 위해 주일에 한 일

 

* 20분 전에 도착 하여 예배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3.  영적 예배 드리기 위해 예배 드릴때 한 일

 

* 마음을 집중 했습니다.

* 찬양을 힘차게 불렀습니다.

 

4. 결과

 

1> 예배 훈련을 하면서 가르침 받고 제대로 배워야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 한 주간 기도 하고 하나님을 의식 하면서 은혜로운 시간들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3> 예배 시간에 일찍오니 앞자리에 앉게 되고 마음이 여유로와 시민편지 읽고 성경본문 찾아 

    표시줄 끼워넣고 한참 기도 했습니다.

4> 절로 기도가 줄줄 나오고 시작 시간에 목사님의 모습이 친근하고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5> 입례송 들어가고 기도 할 때 까지 마음이 감동되고 눈 감으면 자꾸만 눈물이 나와서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6> 말씀을 듣는데 집중이 잘되고 마음을 열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 그간 여러 생각들이 예배를 어렵게 했었는데 현저히 감소 하였습니다.

 

5. 소감

 

시간에 쫒기며 헐레벌떡(3층) 마음의 준비도 안된 상태로 예배를 드린다고 했던 것을 회개 합니다.

목사님께서 오늘은 한분도 졸지 않았다고 말씀 하셨고 모두가 예배와 말씀에 집중되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삶공부에서 배운대로 준비하고 예배 드리니 주님의 은혜가 외적으로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을 높이는 마음과 영적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생활속에서의 준비를 실천해야겠습니다.

 

자격없는 사람을 부르시고 예배자로 삼으셔서 은혜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건의 삶을 이끌어주시는 손영호 목사님과 함께 공부하는 지체들과 부족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양희권 목자님과 목원 식구들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민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을 평강에 평강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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