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안녕하세요^^ 민세미입니다~~ | 조회수 : 1202 |
작성자 : 민세미 | 작성일 : 2009-10-02 |
안녕하세요^^ 민세미 입니다^^
자주자주 글 남긴다고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을 잘 못지켜서 죄송해요^^
여러분 모두 평안 하시죠?
방학 때 한국 다녀간 뒤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었어요 ㅎㅎ
벌써 물질 시험도 시작되었고, 관계 시험도 하나 둘 생기는 듯 합니다.
기도하면 미운 사람도 예뻐보이고, 억울한 일도 억울하지 않게 되지만...
그건 성령 충만할 때 뿐인 듯 합니다. 아이고..ㅎㅎ
아직도 멀었나봐요..ㅋㅋ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만났던 하나님이 그립고, 또 시민교회 공동체가 그리웠어요.
지금 있는 기독학교는 왜 시민교회 같은 신앙공동체가 아닌지 불평도 많이 했구요.
그런데 오늘 학교목사님과 큐티를 하면서 지금 학교의 조건이 잘만 하면 정말 좋은 신앙 공동체가
될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시면서 함께 그렇게 만들어 가자고 하시는데 도전이 되더라구요.
기도해주세요^^
또 이번 학기부터는 매주 금요일 밤에 있는 찬양팀 기도모임에 참석하고 있는데
그 때 마다 학생들을 만지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 대로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기도해주고 있어요.
이 기도회가 끝날 때 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아이들이 제가 찬양팀 기도모임에 같이 참석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지 몰랐는데,
며칠 전 제 생일날 찬양팀 아이들이 아무것도 해준 것 없는 저에게 편지며 선물이며 잔뜩 들고 왔더라구요.
감사하지요..ㅎㅎ
그리고 제 소망이 중국어로 설교 통역하는 것이었는데, 며칠 전부터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불을 붙여주셔서
중국어 공부에 더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또 기도제목 드리네요.ㅋㅋ
또 10월 중순부터 대학원 공부 시작하게 되는데, 만남의 축복과 지혜의 축복을 주시길,
또 마지막으로 제 입에서 불평, 불만, 다른 사람 험담이 나오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전체댓글 0
이전글 : 하나님을 살아계십니다. 아멘^^ | |
다음글 : 억발이 요나 (전라도사투리)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