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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주시는 또다른 사랑였음을 .. 조회수 : 1030
  작성자 : 조성희 작성일 : 2009-06-15

진정 그의 손놀림은.. 순간 순간하나님과의 대화였음을 나는느꼈다

두손이 곡의 선율에 따라 움직이는 그느낌은 내게 큰의미와 가슴떨림을 주었다.

지휘자의 뒷모습을 보고있었지만 난 충분히 그의 얼굴표정이며 그의 해석을 알수있었다.

......그를 통해 내게주시는 하나님의 큰선물이였음을.... 나는 서슴없이 그선물을 감사히 받았다.

음악은 하나님이 주시는 또다른 하나의 언어였다...또다른 사랑였음을...

또 음악이 주는 축복들을 우리들에게도 주시는 하나님께 진정감사드린다.

두손모아 감사히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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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일에서 세미나차 오신몇분 지인들과도 함께 음악회 자리를 했다.

그들 또한 다들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이다.

그들도 나와 같이 하나님의 큰사랑을 느끼고 있엇다..

감사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큰의미를 가지고 그들은 돌아갔다..

그 어느 음악회보다 큰감동을 가지고 간다고 말했다.

독일 유학시절 교회에서 참많이 크고 작은 음악회를 가지곤했었다.

함께공유할수있고  음악을 함께한다는 그의미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했기에..

가정음악회며 교회음악회가 많이 익숙한 나라여서인지 많이 부럽기도 했었다.

나는 이번 시민교회 음악회는 처음이였지만 참 많은걸 깨달았고 또한 많은 걸 보았다.

내가하고 가는 큰음악회보다 열배 백배더 많은걸 받았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됨은 확실한 증거였다.

하나님을 이제배우기시작한 내남편에게도 큰감동였음을 옆자리에서 알수있었다.

우리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있었다...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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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지휘자님을 비롯해 어린이합창단 .오케스트라.찬양대.반주자.등.

모두들 감사하고 감사합나다..늘 하나님의 사랑이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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