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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동명이인을 위한 배려 | 조회수 : 1239 |
작성자 : 오종학목사 | 작성일 : 2009-05-21 |
나눔터 글들을 읽다가 자칫 오해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 말씀드립니다.
교회에는 동명이인이 참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실명으로 글을 올리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올린 글로
오해가 될 수도 있고 글을 쓰지 않았는데도 인사를 받는 경우도 있다합니다.
실명으로 글을 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왕지사 지체들을 배려하는 김에 한 번 만 더 생각해서
동명이인을 위한 섬김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교역자 목장에 오종학 입니다. - 목장을 밝히시든지
다운동사는 오종학 입니다. - 사는 동네를 밝히시든지
소영이 아빠 오종학 입니다. - 누구 엄마 누구 아빠로 표현하시든지
약장수 오종학 입니다. - 직업을 밝히시든지 (전 한약은 팔지않고 신약과 구약을 주로 팝니다.)
이렇게 표현해주시면 보다더 분명하고 밝은 나눔터 문화가 생기지 않을 까요?
실명위에 더해지는 작은 배려는 행복하이소를 더 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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