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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리움이 섬김으로~~ 조회수 : 988
  작성자 : 김영선 작성일 : 2009-05-21

매년 5월7일이면

어멍 뭐함수강~목욕갑서게

함께 목욕가서 내어릴적 나를 씻겨주신대로 나도 씻겨드리고

돌아오는길에 맛난것 먹고 이런저런 얘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게 밤을 지내고

새벽이면 함께 두손 꼭잡고 새벽기도 갔던 시간들이 몇년전부터 나는 할수가 없게 되었다

5월이면 그리움은 더욱 사무치는데 ~`

나를 사랑하신 주님은 그리움이 섬김될수있는 기회를 주셨답니다

효도관광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6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가 놀란것은 누구에게도 준비물로 무엇을챙겨오세요 하지아니하였는데도

모두분들이 찬송가를 다챙겨오셨답니다

어르신들의 놀이는 찬양이었습니다 비록 곡이 틀리고 국악처럼 타령처럼 부른다할찌라고

 오고가는내내 찬양을 부르시면서 너무나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너무나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기회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섬기렵니다

항암치료중에도 함께한 배혜숙 집사님

뒷처리 깔금하게 정리정돈 잘하는 하경희 집사님

함께 섬기심을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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