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하나님 감사합니다 조회수 : 1019
  작성자 : 김원연 작성일 : 2009-04-11

요즘 하나님 때문에 못(?) 살겠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내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가 아니라 순간순간 체험하니 어찌 아니 기쁠수가 있겠습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부족하지만 목자로 주의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온전히 내 힘을 내려 놓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목자로서 서약한 약속을 성실하게 지킬 때,나의 무능함을 탓하지 아니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시댁의 물질적인 어려운 일로 남편을 원망하지 않고 진심으로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부부사이가 더 좋아졌고

물질적으로  손해가  된 부분도 채워주셨습니다.하나님이 친정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전혀 상황을 모르심에도 갑자기 저에게 유산?을 주셨습니다 몇 천만원이라는 돈을요 ,(구두쇠 아버지가요^^ )우리가 손해 본 금액에 정확하게..

또 세겹줄기도회 기간에 3년동안 섬기던 VIP가 저번 주 등록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세상에~ 목장식구들과 함께 섬긴 시간이 3년이라는 시간에 우리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였지요.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행하심을 감사하며 목장이름으로 감사의 헌금을 드리자고 하여 그렇게도 하였습니다

우리 목장에서의 첫 열매이니 어찌 아니 기쁠수가 있겠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됩니다  인도한 이은자자매,셋쨰 현민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제해 주신 우리 박지혜사모님,교제와 기도로 섬겼던 희정,순희언니,현자자매,밤목장으로 간 상영집사와 미진이...우리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에... 또한 이 모든 것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감사합니다!!

세겹줄기도하던중  새로운 vip를 정할 수 있도록 자녀의 학교면담회에서 만난 엄마들 중 누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인지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그 날 중 저에게 연락오는 사람이 기도의 응답인 줄 알겠습니다 라고 기도하였지요. 진짜 전화가 왔습니다 수요오전예배갈려고 준비하뎐 중 생각지도 못한 첫애  반 엄마,커피마시러 자기집에 오라네요. 당장에 맛난 빵 사들고 교제하러 깄지요.이사와서 넘 외로웠었데요^^.

절대 외롭게 해 주지 않으리라,  목장에서도 기도 들어갔습니다.

 

아직 생고구마인 남편은 국가 경제를 위해 새벽기도 대신 우유 배달하는게 어떻겠고 말합니다

이런 은혜를 누리는데 제가 기도의 끈을 놓을 수가 있겠습니까? 목자를 내려 놓을 수 있겠습니까?

 

 

P.S.

아버지께 받은 돈을 남편에게 알리니 헌금을 할 수 가 없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부족한 금액이지만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치료를 과정을 정리하며
  다음글 : 하나님의 깜짝 선물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