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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마음 깊은 곳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 조회수 : 1010 |
작성자 : 김남분 | 작성일 : 2009-04-09 |
간증문 올리는 성도님들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과 교통함이. 저는 세겹줄 기도제목으로 시댁형님의 불교천도제 계획이 무산되길 바라는 기도제목을 냈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이런기도제목은 확실히 응답해 주시리라 믿었는데 더욱 구체적으로 진행되어 갔습니다 남편과 저는 하나님 뜻이 무얼까? 생각했고 5일 주일 오후 설교시간에 답을 얻었습니다
먼저 용서 하라고 하십니다 제마음 깊은 곳에 형님가족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해는 됐지만 제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만으로는 용서가 되지 않았고 마음을 비울수가 없었습니다
수요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기도 갔지요 저희도 강대상 명당자리에서 기도하거든요
일단은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형님가족을 용서한다고 선포했고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을 받았죠
목요일 하나님께서 제마음 깊은 곳에 있는 문제점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형님을 미워한 까닭,형님때문에 물질에 손해를 봤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물질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 결국 하나님 보다 더 물질을 사랑하고 있어서 형님에대한 미움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 주쎠습니다
하나님께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모른체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양 고개들고 다닌 제모습이
얼마나 부끄럽던지...
하나님 이런 제 모습에 마음 아프셨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고마와요...
이젠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하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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