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기도응답 조회수 : 1007
  작성자 : 정혜영 작성일 : 2009-04-09

 

 

 

기도 응답된 것 올립니다.

 

 

 

1.  시댁 도련님 가정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했는데 정작  시어머님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4년동안 염증을 일으키며

 

 

아무리 치료해도 낫질 않는.....(치과가  문제라구요?  오 마이 갓...ㅠㅠ)

 

 

원인을 알수없는 염증들 잇몸에서 피가 나고 괜찮다 싶으면 또 아프고....

 

 

애먹이던 시어머님 어금니 임플란트 1개가

 

 

지난주 세겹줄이 시작된지 3일만에

 


시원하게 쏵 뽑히고

 

 

깨끗하게 아물었습니다.

 

 

 

사실 어머님 맘 속에 품고 있던

 

 

깨어진 아들 가정(손녀 기쁨이)을 향한 슬픔과 용서치 못한 상처....

 

 

당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고통

 

 

예수 안에 신실하게 살아오신 그 삶에

 


왜 나만...

 

 

 

그러나

 

 

4년이라는 암흑의  시간 눈물의 기도를 통해

 

 

어느덧

 

 

주님의 용서의 마음이 생겨났고 사랑이 생겼습니다.

 

 

이 치료차 우리 집에 오셔서

 

 

눈물을 비 오듯이 흘리시며 기도하셨던  어머님

 

 

어머님이 하나님과의 관계까지도 회복하시고

 

 

저의 기도에 중보자로

 

 

세워주셨습니다.

 

 

그 가정이 회복되는 것을 철저하게 반대하시며

 

 

나를 힘들게 하셨던 어머님

 

 

이제는 은밀히 기도하며 돕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이도 아팠던....... 어머님

 

 

이제 훨훨 날것만 같은 목소리로

 

 

도련님기도 뿐 아니라

 

 

믿지않는 고모 두분과 외삼촌까지도 힘써 눈물로 기도하겠다시며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현재 기쁨이 부부는 서로 매주 만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참 많은 눈물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형님까지 전화와서 처음에는 공격적인 말투로 나에게 비난하셨지만

 

 

 

결국 형님까지도 내편!!!

 

 

아자아자!!!!이제 기쁨이 가정을 돕는 중보자가 점점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2.  친정 외삼촌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부탁 했습니다.

 

 

우리 친정 쪽에 유일하게 교회를 안다니는 분이십니다.

 

 

교회가봐도 아무리 해도  안믿어지신다며

 

 

예수님과는 동떨어진 삶을 사셨습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부활절은 택시 타고 교회 옵니다.
  다음글 : 마음 깊은 곳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