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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사랑에 취해 주님과 동행하는 가정교회 | 조회수 : 1284 |
작성자 : 손영희 | 작성일 : 2009-04-04 |
가정교회-행복하게 살라고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따뜻한 봄바람같이 우리에게 와서 뜨거운 성령의 불을 던져주고 가신 이수관목사님 통한 우리 주님의 사랑하신다는 말씀들... 행복하라고... 사랑한다고...
그 행복한 시간들과 기꺼이 일어나 헌신하게 하시는 주님의 부드러운 일으키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케 하시는 특새의 열기로 우리 목장은 지금 주님의 달콤한 사랑에 취해 뜨끈뜨끈하다.
어제는 목장 새가족들위해 식사를 준비하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목장가족들 섬기라는 주님의 음성이 계속 들려와서 시간이 여의치않아 식사시간에는 오시지 못하는 집사님들께도 전화를 넣고 식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평소와는 쪼금 다르게 쪼금더 준비하게 하시고 이끄시는 대로 우리목장식구들만 먹을건데 왜 이렇게 가지가지 준비하시나싶었다.
4시30분쯤 김은영집사님이 식사준비를 도와주러 와서 열심히 준비해 주시면서 조용히 오늘 VIP가 오실거라고 말해주었다.
민석이어머니!! 우리가 몇주째 함께 기도해오던 분이다. 아이들만 먼저 교회로 보내시고 있고 남편께서 교회에 한번 가볼까 하고 이야기한다는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곳이 여기있구나 생각하면서 목장가족들이 합심해서 기도하고 은영집사님은 특새제목으로 내어놓고 특심으로 기도하던중이었는데
할렐루야!! 목장의 특새 첫응답이다!!!
시간이 다가오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각중에 행나모가 된 목장에배를 주님이 인도해주시고 다 알아서 해주세요 맡기고 현관에 들어오는 VIP를향해 목장 온가족들이 현관이 비좁도록 뛰어나가 반갑게 맞아들였다.
예배시간 내내 주님의 용사- 우리 집사님들의 아름다운 활약은 너무나 빛났다.
조용조용하고 따뜻한 음성으로 손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옆에 꼭 붙어서 어색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은혜받은 이야기로 마음으로 즐겁게 해주는 우리 전도자 김은영집사님
특유의 재치있고 사랑스러운 말씨로 직장에서 있었던 이야기, 재미나는 삶의 모습들을 쏟아놓으며 분위기를 띄워주는 연금술사, 식사뒤의 그 많은 설겆이를 두꺼운팔뚝^^으로 해치워내는 마징가 박선진집사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마다 온동네 집사님들 다 태워서 특새로 모셔가시고 연약한(!)목녀위해 기도해주고
솔을 넘나드는 높은 음역의 목소리로 온갖 삶의 모습들을 진솔하게 끄집어내서 우리마음이 부담없이 삶을 나누게 해주는 왕짱언니 한미래집사님
아픈몸에도 내색없이 남편의 공석을 여린 몸으로 채우며 아이스브레이크와 삶의 나눔까지 스무스하게 인도해가버리는 탁월한 지도력의 소유자 김혜영성도님
직장이 늦어져도 늦게라도 꼭와서 모든것을 축구와 연결하며 웃음바다를 만들어주는 이하근성도님
믿음의 확신을 갖고 새벽기도에 꼭 가고 싶다며 눈물날만큼 아름다운 기도제목 내주는 우리 김현종성도님
이마에 식은땀을 닦으며 하나님을 경험한 직장에서의 간증을 쏟아놓으시는 목자님
모두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을 말씀속에서 발견하고 삶속에서 순종하려는 성령의 사람들이다.
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민석이 어머니를 주님께로 가까이 이끄시고 우리와 함께 하게하실것이다.
우리를 함께 있게 하신 하나님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가정교회는 행복하이소이다.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이 세워가신다.
하나님께 헌신되고 하나님께 붙어있는 사랑하는 연약한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신다고 하셨다.
작은 헌신을 받으시고 기뻐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통해 열매맺게 하시고 근심걱정없이
소명자의 삶을 힘있게 살아가도록 우리의 삶을 선하신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
연약한 아내들이여 일아나라!!
성령으로 살아있는 아내들을 보고 남편들이여 일어나라!!
VIP들이 몰려온다. 가정교회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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