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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또 다른 기도의 방법 | 조회수 : 803 |
작성자 : 정만식 | 작성일 : 2009-04-02 |
기도를 드리는 데 하나님께서 못들었시는지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기도 소리가 너무 작아서 혹시 듣지 못하시는 것은 아닐까...
그리하여 오늘 새벽에는 두 손을 모으고 강 저편에 있는 사람에게 소리치듯 외쳤습니다.
주님 은혜를 내려 주십시요, 내 영혼이 소생되길 원합니다.
오래 전에 받았던 주님의 말씀, 그 귀한 체혐들이 이번 기도회 중에 다시 체혐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신기하게 눈물이 흐르며 감동이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처음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시작하면 사람이라는 것이 익숙해 지기 마련입니다.
체혐되어지는 은혜가 익숙해 져서 모두에게 나타나는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손을 모으고 나팔을 불둣 하늘을 향해
주님, 제게 은헤를 내려 주십시요.
내 영혼이 소생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기도회 중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고대합니다.
식당 봉사에 수고 하시는 집사님 권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그 수고에 하늘복과 이땅의 풍성함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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