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대상 위 하나님음성 |
조회수 : 1150 |
작성자 : 손병철 |
작성일 : 2009-04-01 |
세겹줄이어야 귾어지지않고 서로 잡은 손이 기적을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세겹줄 기도회가 시작되는 첫날, 기도 짝을 미리 정하지 못한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정말 신실한 주님의 종인 송태성,박성락 두목자님을 저에게 붙여주셨고 영성이 뛰어난 두 분을 만난 저는그저 감격스럽고 기도중간마다 목이 메어왔습니다. 나를 위해 이렇게 절박하게 기도해주시는 두 목자님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같아서요.그런데 오늘 한가지 체험을 하였습니다. 또렷하게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기도시간에 최수혁목사님이 앞으로 나와서 기도하라고 해서 어제처럼 나가 무릂 굻으니 강대상위에 담임목사님께서 강대상위로 올라와서 기도하라고 손짓을 하시지 뭐예요 그래 얼른 순종한다고 올라가서 무릂꿇고 기도하는데 한10분 쯤 지났을때 혀에서 반응이 오더니 이렇게 말하더라구요"아들아~나도 널 사랑한다! 네 믿음대로 다 이루리라!그러니 근심을 내려놓아라" 분명 성령님께서 하신 말씀이셨습니다.전 너무 기뻐서 오,주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저희 기도를 듣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고 기도를 마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제가 너무 감격한나머지 제 신발이 아닌 다른 형제님 신발을 신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와서 현관 앞에 서보니 제 신발이 있지뭡니까? 순간 맞아! 구두신고 갔잖아 정신좀차리세요하는 아내말이귓전을 쓰처갑니다. 제 신발은 수요 오전예배에서 찾아왔지만 덜렁거린 저때문에 운동화 잃어버린 줄 알고 계신 형제님 나눔터를 빌러 사과 드립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세요. 다음날 새벽기도에 갖다 놓을게요. 주님께서도 형제님기도제목 꼭 보시고 응답하실 겁니다.어째든 신발소동으로 잠시 묵상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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