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
조회수 : 895 |
작성자 : 손병철 |
작성일 : 2008-12-15 |
샬롬! 박성락 목장의 손병철성도입니다.어제오후 삶공부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생명의 삶을 마친 한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지만 그보다 더기쁜 일이 있기에 이렇게나누려 합니다. 어제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나가는길 교회 입구에 역시나 담잉목사님께서 성도들을 배웅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삶공부 수업받은 제자로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다가섯는데 서로 눈이 마주치자 그만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껴안았습니다. 목사님 품이 참 푸근하더군요. 마치 예수님처럼느껴졌습니다.저는 목사님께 수고하셨습니다라고했는데 담임목사님께서 글쎄 저에게 "극단 만드세요!, 같이해 봅시다!하시는겁니다순간 너무 기뻡습니다. 삶시간의 간증을 통해 죽음에서 저를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삶 공부 중간에 천국잔치를 준비하게 되었고 거기서 열심히 섬기려하는 출연하는 집사님들을 보니 제가 인간적 상 욕심이 생기더군요 하나님께 정성껏 바친 연극을 하나님은 예뻬하시더군요 그리고 몸도 조금씩 회복 되어가니 이젠그동안 받은 섬김을 내가 반대로 섬겨야 겠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제가 울산에 온지도 7년이 지나갑니다. 울산이 문화의 불모지라고 하는데 제 생각은 아닙니다. 의식이제대로서지 않은 사람들이 공연을 만든다보니 연극이라고 하는것이 권선징악아니면 사랑타령입니다. 어제 오후 담임목사님 설교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혼을 섬기고 영혼을 돌보고 영혼을 치유하는 사명자로 살고자 합니다. 생각만해도 흥분되고 설레지않습니까? 울산에 선교 극단이 없습니다. 저희가 초석이 되어서 많은 선교 극단이 생겼으면합니다. 그래서 울산 복음화가 더 크게 이루어졌으면합니다. 같이 참여 할 동역자들은 마음의 준비하고 계세요!!! 주님께서 이미 오래 전부터 예비하신 듯 합니다. 어서 창단되어서 소극장 매표소에 줄 한300미터 세워보죠 생각만해도 신납니다 목사님! 극단창단위원회발족시켜주세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같이기도해주신 목자님,목녀님,목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중보기도의 힘입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의 섬김이 저에게 기회를 주시네요. 주님은 아시겠죠?제능력을? 목사님,장로님만 안식년이 있는 것이 아니라 평신도도 안신년이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그거더라구요 2009년부터 주님의 종으로 열심이 살라고 이년동안 병으로 연단시키며 휴가를 주셨더라구요? 쉬는 동안 많은 생각도 또 많은 일도 경험도 했습니다.이젠 세상사 헛된 욕심,꿈 버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글이 읽으시다가 왔다갔다하죠!죄송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밤에 한 잠도 못자고 새벽기도 갔다와서 쓰느라 정신이 좀 몽롱합니다.그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요즘에 여러번 제 성령님과 짧게 대화하는데요! 그비결이 뭔지 아세요? 바로 탄성기도입니다!길게 못할때 운전할때, 걸어가면서 일상중에서도 짧게 기도 할 수 있는 상황이 있으시죠?그때 꼭하세요!내안에 성령님은 기다리고 계세요 그것도 잘안나오면 마치 탄성을 지르듯이 하는 기도를 탄성기도라고한다. 예를들면 새벽에 운전할 때"주여 안전운전하게하소서!,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00를 축복하노라" 이런기도는 수없이 많을것이다! 이제 시민교회 출석한지 일년이 되가는 평신도가 그래도 생명의 삶을 수료하고 성경말씀과 기도를 통해 터득한 비법입니다.행복한 한 주 승리하는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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