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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유있는 개명 조회수 : 890
  작성자 : 박점숙 작성일 : 2008-11-08

 

개명할수 있는 법률이 통과하면서, 정말 이름때문에 고생하시던 분들의 좋은 법이기도 하지만......... 

 

"이름 때문에 당신 아들이 취직이 안돼,  이런 이름으로 고쳐야돼," 하면서

수백만원을 들여 이름을 개명하는 분들의 경찰서 방문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전과 말소가 되지 않습니다. 과거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남편이 급사할 운명이야, 이름도 바꾸고, 2천만원을 헌납하고 108배로

천도제를 올려야 해" 해서 개명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가지 가지 여러 가지합니다, 우리 교회 다니시는 분은 없겠지요. 없어야 되는데 글쎄요.......

 

삶을 안 바꾸면서. 이름만 바꾸면 운명이 바뀔가요.

야베스의 기도를 아시죠,  야베스는 무슨 뜻일까요. 이름의 의미가 너무 좋아서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나를 도우셔서 환란을 벗어나 근심없게 하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OK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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