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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충성초원 신규채 목장 행나모입니다. 조회수 : 922
  작성자 : 신규채 작성일 : 2008-11-08















저희 목장은 11월7일(금) 행나모를 했습니다.

작정했던 VIP는 6명 중에서 4명이 참석했습니다.

저희 목장은 주로 남편들의 구원과 믿음성장을 위해 기도하는 목장입니다.

그래서 이 번 행나모의 초점은 이웃보다는 우선적으로 믿지 않는 남편, 혹은

믿음이 부족한 남편들을 VIP로 정하고 기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 목장은 행나모를 시작함에 있어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행나모를 일 주일 가량 남겨둔 시점에서 목장식구들은 오전 6시30분, 그리고

저녁 10:00에 기도시간을 정하여 VIP 초청을 위한 기도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씩 날짜를 정하여서  본인이 원하는 식사시간에 금식하기로

하였습니다.

남편들의 믿음과 한 가정의 영적가장으로써 더 나아가서는  목자로써 자라기까지

남편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행나모를 마치면서 다음과 같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기도하면서 염려도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분임을 알 수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기도와 금식의 희생을 통해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평신도 세미나에  최영기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희생을 통해 삶과 사역에 능력이 나오는 비결이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희생이 들어간 기도입니다. 목자에게 있어 목장식구는 기도의 요청입니다.

   둘째는, 금식의 희생입니다. 목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금식하면서 기도합니다.

   셋째는, 헌금의 희생입니다. 고넬료와 다윗의 예를 들었습니다.

   넷째는, 가정의 희생입니다. 요즈음은 자녀에게 너무 집중되어 있습니다.

   다섯째는, 순교의 희생입니다. 이는 긴 순교로써 하루하루 자신을 낮추는 삶입니다.

3. 목장식구들이 이전보다 하나님께 더 기도하는 계기가 되고 이전보다 더 결속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행나모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부담이 있었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고민했었지만 힘듬이 없다면 보람도 없듯이 힘듬 과정만큼 보람은 두 배였

   음을 깨달았습니다.

  

남편들의 구원과 믿음성장을 위해 기도하면 나아갑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목자로써

귀히 쓰임받기를 목표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희목장과 그리고 울산시민교회의 모든 목장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믿음의 목장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포인세티아-행나모 마치고 각 가정별로 한 개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효과만점!!!

 
 
음식은 간소하게 그리나 맛은 만점^^ 남은 음식은 갈 때 나누어 주고...

 

 

                                    저희 목장의귀여움의 극치^^ 예슬, 예선
 
 
          저희 목장 식구들입니다. 아래 사진 2개 중에서 다른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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