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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런 사기 조심하세요, 조회수 : 932
  작성자 : 박점숙 작성일 : 2008-11-08

전화사기가 많습니다.

 

일명 '보이스피싱' 이라고 언론에서 보도 된바가 많은데도,

최근에는 우리 교회요람을 보고 전화를 하여,

 

주소와 아이 이름을 알고  있다면서, 전화속에서는 아이가 납치되어 울고 있는 소리를 재현을 하면서, 천만원을 계좌 입금하라는 협박전화가 있었습니다.

확인결과 아이는 학교에서 공부 잘하고 있었으며, 아무런 해꼬지는 없었지만, 부모는 아이의 울음소리와  다급함에 속을 뻔 한 사례였습니다.

 

요즘은 경찰서, 법원, 검찰청, 우체국, 택배, 은행직원을 사칭하여, 통장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불러 달라고 합니다. 절대 확인이 필요하며 속아서는 안됩니다.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말하라고 하면 100% 사기전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속고 있으며, 고향에 부모님이나 주변분들에 게 가르쳐 주셔서 속지 않토록 하십시요. 

 

특히 우리교회는 요람을 보고 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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